11월에 더욱 빛나는 해외여행지와 추천 숙소
가을에 더욱 빛나는 해외 여행지 best 3 ; 대만, 보라카이, 호주
여행하기 참 좋은 계절인 11월.
습하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여행 욕구를 더욱 자극하는 계절이죠.
성수기 때보다 항공권 가격도 저렴해져서 여러모로 여행하기 딱 좋은 때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11월에 꼭 가야하는 추천 해외 여행지 3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대만
대만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
이 곳의 11월은 한국의 9월 날씨와 비슷하기 때문에 쾌적하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쌀쌀할 수 있으니 가디건 하나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국과 일본의 문화가 융합되어 더욱 매력적인 도시인 대만.
지우펀과 타이베이 101 등 낮에는 관광 명소를 구경한 뒤에 밤에는
스린 야시장에서 맛집을 찾아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지하철과 버스 등 교통수단도 잘 되어 있는 편이라 배낭 여행으로도 추천하는 곳이에요:)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아름다운 대만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뷰로 유명한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호텔.
지하철 용산사역과 가깝고, 도보로 바로 시먼딩으로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여행을 하기에 위치가 최고랍니다.
패밀리룸, 트리플 룸을 보유하고 있어서 가족과 함께 타이베이의 야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예요.
두번째, 보라카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손꼽는 곳 중 하나인 보라카이.
11월이면 보라카이의 우기가 거의 끝날 즘이라 여행가기에 정말 좋아요.
가족여행, 우정여행, 커플여행 누구와 함께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디스커버리 쇼어 보라카이
아시아 지역 중 세계 최고 호텔로 선정된 '디스커버리 쇼어 보라카이'
서비스와 시설면에서 필리핀 최고라고 꼽히는 곳이예요.
특히 하얀 백사장에서 즐기는 일몰과 선셋은 장관이라고 합니다:)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진 디스커버리 쇼어 보라카이 리조트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과
키즈클럽도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여행으로도 제격이랍니다.
세계 최고 호텔에서, 최고의 여행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세번째, 호주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반대의 계절은 가진 호주.
특히 11월은 보라빛 벚꽃인 '자카란다'가 만개하는 계절이라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고해요.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시드니항,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포트스테판, 호주 대표 동물 코알라와 캥거루를 만날 수 있는
오크베일 동물농장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여행지 입니다:)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시드니, 달링하버
호주 현지인이 추천하는 시드니 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시드니 달링하버' 호텔.
달링하버 역시 호주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라 호주를 여행하기에 위치적으로 좋은 곳에 있어요.
시설과 서비스도 최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호텔이며, 객실에서 보이는 뷰는 정말 최고랍니다!
현지인 추천은 우선 묻고 더블로 가는거죠:)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시드니 달링하버' 실시간 알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