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보장하는 일출 명소, 미얀마 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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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깊어지니 점점 따뜻한 나라가 그리워진다. 미얀마는 이제 건기로 접어들어 적당한 온습도로 가장 여행하기 좋은 달에 접어들었다. 사원의 천국이라 불리는 바간도 건기를 맞아 벌룬 일출 투어도 가능해졌다. 그래서 오늘은 바간의 멋진 템플뷰를 자랑하는 ‘호텔 템플 뷰 바간’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템플뷰는 물론이고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는 숙소이다.
템플 뷰 바간 호텔의 모든 것
호텔 템플 뷰 바간
호텔 템플 뷰 바간은 주위 사원들과 비슷한 높이로 사원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며, 특히 일출시간에는 애드벌룬들이 가득 떠올라 더욱 멋진 풍경을 자아내니 놓치지 말고 꼭 즐겨보자.
수페리어 템플 뷰 트윈아름다운 템플뷰가 인상적인 템플뷰 객실은 가장 높은 예약률을 자랑하는 방이다. 깔끔한 침대가 트윈/더블 타입으로 제공되며, 숙소의 커다란 창 밖으로는 녹지들과 사원을 볼 수 있어 여행에 최적화된 방이라고 할 수 있다.
아낌없이 제공하는 기본 어메니티객실에는 미니 냉장고와 텔레비전, 무료 생수, 인스턴트커피, 차가 제공됩니다. 커피/티 메이커도 있어 편리하다. 무료 wi-fi도 제공되어 여행정보를 찾거나 sns 업데이트에도 유용하다.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조식조식은 미국식, 아시아식, 채식 3가지 옵션으로 준비되며, 루프탑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니 꼭 이용해보자. 템플뷰가 보이지 않는 객실이라면 이곳에서 조식을 먹으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니 식사와 사진을 동시에! 1석 2조로 즐기자.
호텔 템플 뷰 바간 이용 꿀팁
객실 타입은 크게 수페리어, 디럭스, 4 베드 혼성 도미토리로 이루어진다. 혼자 여행객의 경우 1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도미토리룸을 이용할 수 있다. 시티뷰 객실의 경우 널찍한 발코니가 있어 전경을 즐길 수 있다.
호텔 템플뷰 바간의 프론트 데스크체크인은 14:00 이후, 체크아웃은 12:00까지이다. 얼리 체크인 시 약 5달러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여행 가방 보관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으니 유용하게 이용해보자.
1층 객실에서 바라보는 풍경1층의 뷰도 좋지만 사원의 높이와 비슷한 눈높이의 2층 객실의 뷰도 그에 못지않게 좋다는 후기도 많이 볼 수 있다.
이용객 실제 후기
“ 강력 추천 ”
템플뷰 테라스에 묵었습니다. 1층 객실보다 2층 객실이 더 뷰가 괜찮아요. 직원들 모두 친절합니다. – SEO
주변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E-bike를 이용하면 편하다. E-bike는 호텔에서 유료로 빌릴 수 있다. 바이크가 처음이라면 툭툭 같은 택시도 이용 가능하니 너무 걱정 말고 여행을 즐기자.
위치
Temple View Hotel Bagan
myat lay, New Bagan, 미얀마
가까운 관광지
다마야자카 파고다
바간에는 정말 많은 사원이 있지만, 지난 지진의 여파로 복구작업 중인 곳이 많으니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꼭 최신 게시글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황금빛 지붕이 인상적인 이 파고다는 숙소에서 가깝고 일출을 보기에도 아름다운 곳이다. 내부의 프레스코화와 거대한 불상을 감상하며 미얀마의 매력에 빠져보자.
Photograph by
@아고다 @미주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