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션뷰와 함께 로맨틱한 커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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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와 일출을 즐기기 딱 좋은 도시 강릉. 끝내주는 오션뷰에 완벽한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전 객실 오션뷰로 로맨틱한 커플 여행을 만들어줄 호텔 뺨치는 강릉 기억 스테이 펜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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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기억 스테이 펜션
601호언제나 인기가 높은 601호는 펜션 내 가장 고층으로 끝내주는 오션뷰를 자랑한다. 601호는 구조가 독특한데, 들어선 입구 왼편으로 욕실이 있고 세면대와 욕조는 밖으로 나와있다. 간이 주방도 한편에 마련돼 있다. 브라운 벽면에 바다가 잘 보이는 큰 창으로 근처에 도착하자마자 시선 강탈하는 기억 스테이 외관! 내부는 훨씬 더 감성적이고 예쁘다. 곳곳에 조명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어디서든 인생샷! 특히 루프탑을 추천한다. 일출 명소기도 하다.
601호기본 어메니티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니스프리 브랜드 제품으로 제공된다.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폼클렌징 등이 갖춰져 있다. 칫솔과 치약은 프론트에 말하면 바로 가져다주는데, 미리 챙겨 오는 걸 추천한다.
601호별도로 조식이 없는 대신 객실 내 간이 주방이 알차게 꾸며져 있다. 냉장고부터 인덕션, 전자레인지, 전기 포트, 주방 집기 일체가 갖춰져 있다. 조미료와 와인잔, 전기밥솥은 미리 말하면 함께 준비해준다. 로비는 건물 1층에 있어요. 체크인/아웃은 물론 보드게임, 상비약이 필요할 때도 로비로 가면 된다. 입실하기 전날 문자로 로비 비밀번호 등 숙지해야 할 사항을 안내해준다.
위치
강릉 기억 스테이 펜션 이용 꿀팁
객실은 2층부터 6층까지, 한 층에 두 개씩 있다. 2층은 201호만 있어서 총 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1호실은 풀 오션, 2호실은 하프 오션뷰이다. 고층으로 갈수록 전망은 더 좋아진다.
강릉 기억 스테이 펜션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낮 12시이다.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체크인을 하시면 웰컴 티를 제공해준다. 입실하시고 기다리시면 방으로 가져다준다. 교통편은 버스 터미널에서 시내버스 230-1, 230번, 기차역에서는 202-1번을 타면 된다. 하차는 종점인 강문 정류장에서 하면 되는데 바로 펜션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택시를 타시면 약 10~15분 정도 걸리는데, 요금은 7천 원 정도이다. 펜션에서는 사진 촬영에 필요한 소품을 대여해주고 있는데 체크인 시 신청할 수 있다.
근처 명소
강문 해변펜션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강문 해변. 바로 맞닿아 있는 경포 해변보다 관광객이 적어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 강문 활어회 타운과 강문교를 건너는 길과도 이어져 있어 주변 관광하기에도 좋다.
강릉 카페 거리차 타고 5분 정도 걸리는 카페 거리는 강릉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한다. 날이 좋을 때는 테이크 아웃해서 바로 앞 안목 해변을 걸어보자. 카페마다 색다른 디저트를 팔고 있으니, 커피를 안 좋아하는 분에게도 추천한다.
Photograph by @강릉 기억 스테이 펜션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