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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았던 스스로에게 휴식과 선물을 담은 여행 어떤가? 오롯이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거다. “토닥토닥 수고했어, 2020년에도 넌 잘 할 거야.” 응원의 메시지를 주면서 말이다. 혼자여도 외롭지 않을 담양의 가볼 만한 곳과 호텔을 알아보자.
담양 가볼 만한 곳
여러 가지 낙엽성 활엽수들로 이뤄져 올가을 여행지로 더욱 유명해진 관방제림이다 지금은 낙엽이 다 떨어져서 단풍 구경이 힘들지만, 눈 오는 날에 맞춰 가면 하얗게 변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눈 덮인 배경으로 인생샷 get
프랑스의 휴양지 프로방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곳이다. 마을 전체가 포토존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예쁜 건물과 조형물이 많다. 메타세콰이아길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함께 다녀오면 시간도 절약되고 좋다.
담양 숙소 추천
쁘띠까도 펜션은 위치도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과 관방제림과 가깝다. 무엇보다 추운 계절에 긴장하느라 쌓인 피로를 한 번에 없애줄 제트스파까지 있어서 더욱 추천드리고 싶다. (단, 쏠레일 객실엔 없다.) 필터와 가열장치로 스파 이용 중에도 물을 정화하고 수온을 유지시켜준다. 스트레스 해소와 피부를 매끄럽게 도와주는 제트스파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스러운 콘셉트의 객실, 봉봉이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해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혼자 또는 둘이 지내면 좋은 원룸형으로 되어 있다. 간단한 조리는 객실 내에서 가능하지만, 삼겹살이나 청국장 등 냄새가 심한 요리는 개인 바비큐장을 이용하자.
세면대가 밖에 따로 나와 있다. 굳이 문을 열고 들어가지 않아도 씻을 수 있단 점은 장점 아닌 장점이다. 기본 세면도구는 제공해주니 개인 칫솔만 챙겨가도 된다.
작은 마을을 연상시키는 소아르 호텔은 곳곳의 조형물로 마치 전시회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담양 항공, 온천 입욕권, 담양 추억의 골목 입장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은 소아르 호텔을 추천하는 이유. 소아르 호텔 1층에 있는 카페, 박스 커피는 특별히 엄선한 생두를 자체 로스팅하고 있다. 객실 이용객은 10% 할인권으로 신선하고 향긋하게 여행을 시작해보자!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원룸형 객실이다. 모던한 인테리어로 깔끔해서 좋다. 1층 카페에서 무료 조식을 간단히 먹거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근처 레스토랑 할인권으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휴지, 치약, 샴푸 등 기본적인 세면도구는 다 제공해주니 개인 용품만 챙겨 오시면 된다. 화장실 인테리어도 예뻐서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까지 분위기 있게 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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