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일출, 포항일출명소, 1박2일여행, 포항오션뷰호텔, 포항스파펜션
올해의 아쉬움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 다가올 해를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때이다. 해가 가장 먼저 떠서 일출 명소로 유명한 포항의 호미곶에서는 매년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린다. 볼거리, 먹거리 가득하기로 유명한 포항, 새해 일출의 희망 찬 기운을 느끼러 함께 떠나자!
포항 일출 명소
상생의 손과 함께 일출을 볼 수 있는 호미곶 광장에서는 매해 12월 31일 일몰 때부터 1월 1일 새해의 첫 번째 해가 떠오를 때까지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도 버스킹 페스티벌, 동춘 서커스,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물론 호미야시장, 푸드트럭, 1만 명 떡국 나눔 행사 등 먹거리도 푸짐하게 마련되어있으니 2020년 새해는 가장 빨리 해가 뜨는 호미곶에서 맞이해보자.
호미곶의 엄청난 인파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포항의 새로운 일출 명소를 소개한다. 장길리 보릿돌교, 일명 장길리 복합 낚시공원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히 일출을 감상하기 좋다. 끝없는 수평선 위로 펼쳐진 다리 위에서 새해의 일출과 함께 무한한 당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포항 숙소 추천
포항 케렌시아 풀빌라는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오션뷰가 아름다운 공간이다. 호미곶과 가까워 해맞이 축전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분들께 이 곳을 추천한다.
케렌시아 풀빌라는 전 객실이 오션뷰로 침대에 누워서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넓은 창을 바라보고 있다. 객실은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져 있으며, 조리도구도 잘 갖추어져 있어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을 비롯해 손세정제, 일회용 칫솔치약 세트까지 꼼꼼히 준비되어있다. 스파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모자라지 않게 수건도 넉넉히 구비되어 있다.
케렌시아 풀빌라는 겨울철 야외 수영장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따뜻한 온수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스파는 따로 입욕제나 거품 목욕제 사용 시 고장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주의해주세요:)
케렌시아 풀빌라에서는 바비큐도 간단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객실마다 자이글이 비치되어 있어 기름 튀기지 않고 편하게 고기를 구울 수 있으며, 개인 바비큐장이 있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위치
포항 다모아 풀빌라 펜션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 침대에 누워서도 일출을 볼 수 있다. 호미곶과 가까워 호미곶 해안 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체크인은 15:30부터 가능하며, 퇴실은 11:00까지이다. 펜션 1층 카페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함께 모닝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시원한 파노라마 오션뷰를 볼 수 있는 301호는 일출을 보기 딱 좋은 곳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트윈베드는 쾌적하고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다양한 온돌룸, 커플룸, 오션뷰 객실 등 다양한 객실 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친구, 가족, 연인 누구와 와도 좋은 숙소이다. 새해를 어디서 맞이할지 아직 고민 중이라면 다모디 펜션으로 다 모디라~!
깔끔한 주방에는 기본 취사도구가 완비되어있을 뿐 아니라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실내용 그릴이 준비되어 있다. 대부분 냄새 때문에 객실 내 바비큐가 금지되는데 이 그릴은 연기가 나지 않아 방 안에서도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욕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그리고 에디터 마음에 쏙 들었던 LED 조명이 부착되어 있는 화장대! 밝고 환한 화장대에서 꼼꼼히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어 좋다.
위치
유니의 바다 카라반 캠핑장은 이색적이지만 너무 올드하지 않고 센스 있는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감성까지 갖춘 숙소이다. 바다 바로 앞에 있는 데다 해맞이 축전 장소까지도 차로 4분이면 도착해 일출 명당이라고 할 수 있다.
색다르고 낭만적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분들께 유니의 바다 카라반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유니의 바다 카라반은 누워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감성 끝판왕 이색 숙소이다. 작아서 불편할 것 같다는 편견은 NO! 인덕션과 전기밥솥, 커피포트, 냉장고 등 주방이 알차게 갖춰져 있고 텔레비전과 식탁도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 마쳐주면 된다.
어메니티도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칫솔과 치약, 수건까지 꼼꼼하게 갖춰져 있다. 또한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도 갖추고 있어 여러 명이 동시에 샤워도 할 수 있다.
스파 카라반 객실은 무려 스파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카라반의 편견을 깨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
유니의 바다 카라반은 각 객실마다 있는 개별 테라스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유리문으로 둘러 싸여있어 바다는 그대로 보이면서 따뜻하게 실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매점이 있어 필요한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고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도 갖추고 있으니 안 갈 이유가 없는 곳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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