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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여행 트렌드는 바로 국내에서 즐기는 풀빌라 펜션이다. 멀리 해외를 가지 않아도 바다 전망과 다양한 실내 시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그리고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알짜배기 영덕 숙소를 소개한다.
영덕 숙소 추천
이집트에서 공수해온 써니 베이지 스톤을 하나하나 조각해 쌓아 올린 외관은 딱 보기에도 이국적이다. 실내는 대리석과 메탈릭한 소재를 포인트로 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정말 여기 한국 맞아?”라는 느낌이 든다. 리조트 내 모든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두 개의 풀이 있다. 중정풀은 상수도, 해수풀은 바닷물을 사용하고 있다.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객실은 로얄 스위트이다. 대형 히노키탕이 있는 실내 중정과 실외 개인 수영장, 바비큐가 가능한 잔디 정원을 갖추고 있다. 침실은 침대형 1개와 온돌형 1개, 화장실은 총 2개로 최대 6인까지 수용 가능하다.
욕실 내 샴푸와 트리트먼트, 샤워젤, 바디로션, 비누 등을 준비되어 있다. 이외 면도기와 코튼 세트, 칫솔, 치약 등도 부족함 없이 채워 준다. 복도에 기본 어메니티와 수건, 생수 등을 넉넉히 배치해놔서 더 필요하면 언제든 가져갈 수 있다.
조식은 1층 레스토랑 베르데에서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딱 한 시간만! 원 플레이트로 나오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샐러드와 토스트, 베이컨, 익힌 토마토, 콩, 소시지 등을 담아 제공한다. 전통 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서 로컬 식당을 찾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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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벳에는 로얄 스위트, 그랜드 오션 스위트, 오션 스위트, 스카이 로프트 스위트 등 총 13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전 객실 오션뷰에 히노키탕을 갖췄다. 스카이 로프트는 복층 구조로, 최대 6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4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정오이다. 프론트 데스크는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돼요. 오후 8시 이후에 숙소에 도착한다면 미리 리조트에 연락해줘야 한다.
리조트에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예약 전 반드시 문의가 필요하다. 특히 성수기에는 서비스 이용이 어려우니, 택시를 추천한다. 영덕 시외버스터미널, 후포 버스터미널에서 리조트까지 약 10~20분 정도 소요된다.
드라이기는 물론 스타일러까지 갖춘 화장대. 세심함은 객실 내 간이 주방에서 더 빛나는데, 인덕션과 냉장고, 밥솥, 전기 포트, 전자레인지, 냄비, 팬, 식기류 일체 등이 모두 갖춰져 있다. 단, 인근에 마트가 없어서 식재료는 미리 사 와야 한다.
객실에는 3~4명의 가족이 동시에 입욕할 수 있는 대형 히노키탕을 갖추고 있다. 일본 기소산 90년 산 무절목재를 사용했다고 한다. 추가 비용 없이 온수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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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하벳 풀빌라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