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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휴가를 알차게 즐기기 위해 호캉스를 즐기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다. 특히 요즘은 혼자 호캉스를 즐기는 분들까지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완벽한 호캉스를 즐기기 위한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을 소개하려 한다. 저렴한 가격대의 룸서비스와, 일부 객실에서 한강뷰를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
호캉스 숙소 추천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은 전 객실 던롭필로 매트리스와 포근한 최고급 침구를 제공한다. 그리고 카펫이 아닌 마루 바닥으로 청결함은 물론 온돌 형식으로 겨울철 따뜻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침대 옆 USB 충전 포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에는 가운, 슬리퍼, 무료 생수, 차, 헤어 드라이어 등이 준비되며, 욕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포밍워시, 칫솔과 치약까지 꼼꼼히 구비되어 있어서 몸만 가볍게 호캉스하기 딱 좋을 것 같았다. 욕조가 있는 방을 예약하시는 분들은 입욕제만 별도로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
조식은 2층 뚜스뚜스에서 7:00~10:00 까지 유러피안 스타일 레시피를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데, 불포함 객실을 예약할 경우 현장에서 성인27,000원, 소인 13,000원 결제 시 이용 가능하다.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 센터도 운영 중이다. 오전 06:00 ~ 22:00까지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은 선유도역에서 도보 1분거리로 교통이 편리한 호텔이다. 일부 객실에서는 한강뷰도 즐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호텔이다.
위치
더 스테이트 호텔에는 슈페리얼 더블, 슈페리얼 트윈,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윈, 스카이 스위트, 리버 스위트 등 총 8가지 타입의 객실이 있다. 한강뷰를 감상하고 싶다면 디럭스 이상의 객실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체크인은 15:00 이후, 체크아웃은 12:00 이전까지 해야한다. 체크아웃 후에 로비에서 짐 보관 서비스도 가능하며, 선유도 공원역에서 도보 1분, 김포공항역 지하철 30분, 김포공항에서 택시로 약 30분, 인천공항에서 택시로 약 50분 정도 소요돼요. 자가용 이용시 투숙객 대상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의 투숙객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것은 바로 합리적인 가격의 룸 서비스! 1만원 중반대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고퀄리티 피자가 가장 인기있는 메뉴라고 한다. 호텔 주변에 마트도 있으니 와인은 마트에서 구입 후 룸서비스와 함께 와인잔과 오프너 요청도 가능하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뚜스뚜스 베이커리 카페는 최고급 원두와 커피 머신으로 향과 맛에서 섬세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매일 아침마다 파티셰가 구워내는 빵과 디저트가 일품이라고 하니 머무는동안 한번 쯤 맛보는 것도 추천한다.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은 다리 하나만 건너면 망원이나 합정 쪽 구경하기에 상당히 편리한 위치이다! 그런 의미에서 망원동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아이덴티티 커피랩 소개한다. 다양한 종류의 브루잉 커피와 포슬포슬한 비건 단호박 파운드 케이크 조합이 최고이다!
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에디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