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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부대시설 모두 우수한 비발디 파크 스키장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비발디 파크 스키장 리조트 대신 알뜰하게, 든든하게 다녀올 수 있는 가성비 펜션과 맛집의 정보를 이번 포스팅에 눌러 담았다. 올스테이와 함께 즐거운 스키여행 당장 go.
홍천 비발디 파크 근처 맛집
비발디 파크에 가는 길목인 양평에 위치한 41년 전통의 옥천냉면이다. TV프로그램 <6시내고향>, <생생정보통>, <굿모닝 대한민국>에도 출연해 아는 사람들은 안다는 그 맛집! 외관부터 왠지 맛집스러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대표 매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완자와 편육, 빈대떡이다. 스키 타기 전 가볍게 냉면과 편육으로 워밍업해주자. 추운 겨울 물냉면이 부담스럽다면 비빔냉면과 완자 그리고 편육을!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I/C 에서 팔봉산관광지 지나서 홍천비발디파크 가는길 위치한 약이되는 밥상이다. 옷닭, 오리백숙, 닭볶음탕, 곤드레밥이 대표 메뉴이며, 건강식 답게 각종 나물과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홍천 숙소 추천
홍천의 산 속 자리잡은 노블레스 노마드는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과 수영장, 흔들 그네 등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노블레스 노마드 룸은 모두 복층으로 구성돼있다. 각 룸은 블랙, 레드, 브라운, 그린으로 예쁜 컬러 네임으로, 룸마다 컬러에 맞게 톤도 다르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통유리로 된 창문을 통해 홍천강 뷰를 감상하며 조용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화장실은 비록 넓은 편은 아니지만, 깔끔한 컨디션으로 늘 정리되어 있으며,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기본 세면 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아침 식사는 미리 장을 봐왔다면, 객실 내 취사 시설을 이용해 간단하게 준비해 드실 수 있다. 펜션 로비에 채광이 잘 드는 작은 카페테리아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 곳에서 간단한 다과나 음료를 즐겨도 좋을 것 같다.
부대시설은 수영장, 바베큐장 등이 있다. 펜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또 저녁 바베큐 시간이 아닐까 싶다. 추운 겨울이지만 노릇노릇 잘 구운 삼겹살로 추위도 무찌를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유럽의 어느 숙소처럼 붉은 색 외벽으로 이루어진 하이디는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숲속의 오두막에 들어 온 것 처럼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해외의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숙소이다. 일반 적인 펜션과는 다른 분위기로 새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하이디 펜션은 신축 건물은 아니지만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고, 국내 여행자들에게도 감성적인 분위기와 공간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펜션이다. 객실은 침대룸부터 온돌, 복층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친구, 커플, 단체 등 여러 인원 수용이 가능하다. 침구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또한 간단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도 준비되어 있다.
화장실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수건, 샴푸, 린스 등 기본 욕실 용품이 제공된다.
조식 레스토랑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테이블도 넉넉하게 있어 간단히 토스트나 커피 등 아침 식사를 여유롭게 먹을 수 있다.
하이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특색있는 부대시설이 아닐까 싶다. 산 속 아늑하게 꾸며진 정원에는 바베큐장, 흔들의자, 양궁 등 즐길거리들이 가득하다. 캠프파이어와 카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이색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행복한 숲은 친환경 목조로 지어진 전원 주택형 펜션이다. 객실은 복층, 온돌룸, 2인실, 침대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가정집처럼 꾸며져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다 가기 좋다. 객실에서도 홍천강과 바로 앞 산의 탁트인 뷰를 감상하며 여유를 부려봐도 좋을 것이다.
주방도 널찍하게 준비되어 있고 각종 취사도구가 준비돼 있어 편리하다.
화장실은 작지만 깔끔한 편이고, 수건, 샴푸, 린스 등 기본 욕실 용품이 제공된다.
테라스에서는 첩첩이 포개진 산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그 앞에 흐르는 홍천강이 바로 보인다. 객실에서 창문만 열고도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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