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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는 뭐니 뭐니 해도 온천 여행이 최고로 만족도 높은 여행인 것 같다. 그런 오늘은 인천 석모도 온천 여행을 소개할까 한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1박 2일 간편히 다녀오기도 좋고, 한적하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주목하셔도 좋을 것 같다.
인천 석모도 여행지 추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실내탕과 노천탕, 황토방, 옥상 전망대, 족욕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닷가와 인접되어 있어서 몸과 눈이 동시에 힐링할 수 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수는 다량의 미네랄 성분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 피부 개선은 물론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미용, 보습과 함께 혈액순환을 돕고 특히 관절염, 근육통 등에 탁원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하나로 꼽히는 사찰인 보문사. 불교 신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의외로 볼거리가 많은 절이기도 하니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여행지 주변 숙소 추천
석모도 보문 선착장 인근에 위치해 서해바다 일몰 감상하기에 최적의 위치이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 보문사는 차로 8분 거리에 있으니 온천 힐링 여행에도 제격이다. 심플하우스에는 야외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으나 아쉽게도 동절기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바비큐는 pm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2인 기준 15,000원 비용 지불 시 그릴과 숯을 제공해줍니다.
객실은 화이트와 우드톤이 조화롭고 깔끔하다. 쟈스민룸은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머물 수 있는데 냉장고, 전자레인지, 밥솥, 인덕션, 식기세트 등이 구비되어 있어서 취사 가능하다. 어메니티로는 타월, 헤어드라이어, 샴푸, 린스, 비누, 치약 등이 준비되어 세안용품과 칫솔만 준비하면 된다.
투숙객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점은 바로 객실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일몰! 객실에 주방 시설도 준비되어 있고, 너무 춥지만 않다면 이곳에서 맛있는 야식을 즐겨봐도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니 추천한다. 또는 일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봐도 좋지 않을까?
위치
바바벨리펜션은 석모도 미네랄 온천과 보문사에서 차로 8분 정도 거리로 힐링에 최적의 위치이다. 단 주변에 마트나 편의 시설은 없으니 장은 미리 봐서 체크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체크인은 14:00, 체크아웃은 12:00까지이다. 최대 4인까지 머물 수 있는 203호 객실은 가족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한다. 복층구조로 1층에는 침대와, 2층에는 이불로 준비되어 있다. 취사도구, 헤어드라이어, 세면도구, 웬만한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다.
조식은 따로 제공하고 있지 않지만, 펜션에서 운영 중인 카페가 있어서 커피, 티, 에이드 등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객실에 조리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니 식사를 마친 후 이곳에서 음료 한잔하며 여유를 즐겨봐도 좋을 듯하다.
바바벨리 펜션은 야외 공간이 넓고 예뻐서 스몰 웨딩, 워크샵 등 대관행사가 많이 이뤄진다. 그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바비큐도 가능한데 숯+그릴 1set 30,000원에 대여할 수 있다.
위치
로맨틱한 인테리어의 로즈메리 숲은 최소 2인, 최대 4인까지 머물 수 있는 객실이다. 객실에 식기는 물론 취사도구도 모두 갖추고 있고 테라스에 바비큐 시설도 가능한데, 4인 이하인 경우 20,000원 현장 결제하면 숯과 그릴을 대여해준다. 샤워부스가 설치된 욕실에는 세면용품과 헤어드라이어가 준비되어 있다! 단 칫솔과 세안용품은 없으니 그것만 준비해오시면 될 것 같다.
도로시 펜션은 석모도 미네랄 온천과 차로 3분, 보문사 역시 차로 3분! 제일 가깝다. 온천 즐기고, 펜션 테라스에서 바비큐 먹으면서 일몰 감상하면 이게 바로 힐링!
위치
Photograph by
@강화군 문화관광 공식홈페이지, 여기어때, 야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