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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백꽃과 푸르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겨울의 거제도는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최근 SNS 인증샷 성지로도 불리는 거제도에서 가장 핫한 SNS 핫플레이스 2곳과 따뜻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펜션들을 준비해봤다. 환상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거제, 아직 가본 적 없다면 함께 구경해보자!
거제도 SNS 인생샷 명소
SNS 상에서 일명 액자샷 명소로 불리는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이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 올린 성벽이다. 유럽의 중세 시대 건물을 떠올리게 할 만큼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으로 최근에는 거제에서 꼭 들러야 할 인증샷 필수 코스가 되었다.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며 인생샷까지 남겨보자!
구조라 성은 조선시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산성이다. 높은 지대에 위치해 아름다운 구조라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며, 이곳 역시 SNS 상에서 핫한 인증샷 명소이다. 가파른 길을 꽤 오래 걸어 올라가야 하는 데다, 울퉁불퉁한 돌길을 만날 수도 있으니 편한 신발은 필수! 아름다운 돌담과 바다를 벗 삼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사진을 찍어 오자!
거제도 숙소 추천
거제 구아나 스파 펜션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오션뷰와 고급 제트스파를 누릴 수 있는 숙소이다. 바다 바로 앞이라 전망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쾌적한 컨디션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매미성까지는 차로 4분, 구조라성까지는 30분이면 갈 수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거제 구아나 펜션은 통창 너머로 시원한 오션뷰를 감상하며 숙박, 제트스파까지 즐길 수 있는 매력만점 공간이다. 제트스파는 입실 후 자정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303, 304, 404, 405호 욕조 없음)
주방 공간도 넓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와 인덕션, 조리기구 일체가 있어 몸만 가면 된다.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가 제공된다.
체크인은 15시부터이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
거제 구아나 스파펜션에서는 루프탑 테라스에서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금액은 2인 기준 15,000원이며 그릴과 숯이 제공된다.
1층에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는데, 전면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아름다운 거제의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스타마린 펜션은 훌륭한 오션뷰와 스파는 기본이고 무료 서비스가 끊임없이 제공된다. 모두 실용적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것들이라 좋다. 구조라성까지는 차로 7분, 매미성은 3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스타마린 풀빌라동은 오션뷰와 함께 월풀스파를 즐길 수 있는 펜션이다. 여름에는 1층 테라스에서 개인 풀빌라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거실 겸 주방, 화장실이 있고 2층은 침실이 단독으로 있는 구조라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포근함이 남다른 구스다운 침구라 꿀잠은 미리 예약! 2층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오션뷰를 즐길 수 있기에 정말 매력이 넘치는 숙소이다.
주방은 전자레인지와 전기밥솥, 커피포트, 조리도구 일체와 정수기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필요시 기본 조미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욕실은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비데가 옵션으로 있다.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샤워를 비롯해 칫솔과 치약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다.
스타마린 펜션에서는 숙박객 대상으로 브런치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브런치 서비스(식빵, 버터, 딸기잼, 음료, 커피, 컵라면 등 제공)는 체크인 시 신청하면 되고 아침 9시부터 10시 사이에 즐길 수 있다.
숙박객은 관리동의 카페에서 무료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입실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으면 카페에서 무료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도 된다.
스타마린펜션은 밤하늘의 별도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다! 루프탑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천체관측이 가능한데, 무료로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필름을 3장 제공하고 있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더반하우스 펜션은 편백욕조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펜션이다. 그에 비해 가격은 합리적인 편이라 적극 추천한다. 매미성까지는 9분, 구조라성까지는 33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있다.
일반 가정집 못지않게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어떤 짐도 챙길 게 없다. 우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밥솥과 조리도구 일체가 준비되어 있다. 테이블도 좌식, 입식 2개나 있어 취향에 따라 사용하기 좋다.
에디터는 편백나무 욕조를 본 순간 바로 이 숙소를 골랐다. 공용탕이라고 할 정도로 큰 규모라 정말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예쁜 선베드와 창밖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힐링은 물론이고, 인생샷까지 건질 수 있다! 뷰는 B동과 C동이 바다 바로 앞이라 좋다.
B, C동 201, 301호 객실에서 편백나무 욕조를 이용할 수 있다. 입실일 기준 1일 1회만 사용이 가능하며, 1회 이상 추가 이용 시 20,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욕실도 깔끔하게 꾸며져 있으며, 취향에 따라 해바라기 타입과 일반 타입의 샤워기를 사용하면 된다.
어메니티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제공된다.
체크인은 15시부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더반하우스 펜션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하는데,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이다.
바비큐는 동별로 조금씩 다른 장소에서 이뤄진다. A동과 B,C동 401호는 개별 테라스에서 가능하고, B,C동의 나머지 객실에 묵는 분들은 1층 바비큐장을 이용하면 된다. 숯불은 17시부터 2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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