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바다가 보이는 뷰깡패 가성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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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을 때 외국으로 나가기는 망설여지는 때, 그런 요즘 추천하는 국내 여행지는 바로 여수! 지중해 뺨치는 오션뷰와 함께 안심 호캉스하기 좋은 여수로 떠나보면 어떨까?
여수 숙소 추천
디 오션 호텔
스탠다드 더블은 가성비 넘치는 오션뷰 객실로 인기가 높다. 더블 침대와 테이블, 의자, TV, 냉장고, 에어컨, 비데, 전기 포트 등을 갖췄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전후로 예약할 수 있다. 욕실 어메니티로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바디스펀지, 샤워캡, 코튼 패드, 위생백, 빗 등이 준비된다. 단, 칫솔과 치약, 면도기는 비치돼 있지 않으니 미리 준비하거나 혹은 각 1천 원에 프런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식 레스토랑조식은 1층 레스토랑에서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된다. 샐러드부터 베이컨, 도토리묵, 피자, 소면, 멍게 비빔밥, 시리얼, 과일, 디저트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메뉴가 뷔페식으로 준비돼 있다.
워터파크로비는 1층에 있다. 부대시설로는 비즈니스 센터, 특산품 판매장, 웨딩홀, 커피숍 등을 갖췄다. 호텔과 연결된 리조트(콘도) 워터파크와 인피니티 풀, 사우나 등도 이용 가능하다. 제휴 카드를 사용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외관리조트와 나란히 여수 바다를 마주한 호텔은 15층 고층 건물로 탁 트인 전망을 즐기기에 딱이다. 로비와 레스토랑은 다소 화려하지만, 객실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바다에 집중하기 좋다.
위치
디 오션 호텔 이용 꿀팁
객실은 4층부터 15층까지 배치돼 있다. 등급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패밀리, 디럭스 순이다. 온돌 객실도 마련돼 있다. 가족 여행객에게 딱인 패밀리 키즈룸은 더블베드와 함께 이층 침대를 갖췄다.
로비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2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낮 12시이다. 체크아웃 연장은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가능하나, 시간에 따라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투숙객을 위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여수공항, 여천역, 시외버스 터미널 등 어디서 오시든 여러 번 환승해야 해서 대중교통은 추천해 드리지 않는다. 대신 택시를 타신다면 20~30분 소요된다.
오션뷰 객실리조트와 달리 호텔에는 자녀 동반 투숙객을 위해 아기 침대와 아기 욕조, 유모차가 준비돼 있다. 아기 욕조와 유모차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기 침대는 추가 요금을 내셔야 한다. 단, 선착순으로 성수기에는 수량이 없을 수 있다.
근처 명소
여수 낭만 포차 거리여수 밤바다의 낭만에 흠뻑 빠지고 싶다면, 낭만 포차 거리를 반드시 방문해보자. 호텔에서도 차로 15분이면 충분하다. 추천 메뉴는 역시 삼합! 곳곳에 버스킹도 많아서, 숨만 쉬어도 로맨틱해지는 장소이다.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마찬가지로 호텔에서 멀지 않은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루지와 리프트, 야외 놀이공원, 실내 공룡 테마파크가 함께 있는 복합 놀이시설로 남녀노소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SNS 이벤트를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보자.
Photograph by @호텔스닷컴@익스피디아@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