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프렌치감성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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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 취소하시는 분들이 많다. 어떤 무엇도 건강과 바꿀 수는 없으니까.. 그래도 이국적인 풍경과 휴양이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준비해본 비행기 안 타고 떠나는 해외여행! 더불어 다가올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수 있으니 주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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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
조식미러 폴딩 도어가 인상적인 아틀리에 스위트는 호텔의 시그니처 객실로 커플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에이스 헤리츠 프리미엄 침대와 Julia B 프리미엄 침구 등 모든 게 최고급이다. 이외에도 TV, 에어컨, 공기 청정기 등을 갖췄다. 스위트 객실 기준으로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등 욕실 어메니티는 아틀리에 코롱 제품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VT 코스메틱 치약과 칫솔, 페이셜 마스크팩, 머리빗, 코튼 세트 등이 준비된다. 조식은 7층 르 살롱 바이 메종 엠오와 26층 라망 시크레에서 즐길 수 있다.
외관부대 시설로는 라이브러리와 연회장, 스파, 피트니스, 리테일 숍, 펫존 등을 갖췄다.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피트니스 센터에는 테크노짐 장비가 마련돼 있다.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의 대가인 자크 가르시아의 손길이 담겨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파리지앵의 감성과 로맨틱 무드를 느낄 수 있는데 특히 19세기 프랑스 귀족 사회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위치
레스케이프 호텔 이용 꿀팁
디럭스 124개, 스위트 80개 등 총 204개 객실을 보유 중이다. 디럭스는 미니, 아모르, 시크레, 아틀리에로 나뉜다. 스위트 등급은 아틀리에, 프리미에, 코너, 로얄, 프레지던셜, 레스케이프 순이다
로비1층에는 로비와 안내 데스크만 있다. 체크인과 아웃은 7층에서 진행된다. 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퇴실 마감 시각은 낮 12시이다. 스위트 객실에 묵으시면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투숙객 무료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뚜벅이 여행자라면 대중교통 이용도 어렵지 않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 3분 거리이다.
7층 라이브러리레스케이프 호텔 투숙객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객실 내 GiGA Genie 서비스! “커튼 열어줘”, “노래 틀어줘”는 물론 어메니티 요청도 가능하다. 요즘 같을 때는 어디 놀러 가기보다는 호캉스 적절하지 않을까. 스위트룸에 묵으면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7층 라이브러리에서 2인 애프터눈티 세트가 제공된다. 특히 이곳은 고풍스러운 파리의 살롱과 서재에서 영감을 받아, 사진찍기 좋다.
26층 마크 다모르스위트룸의 또 다른 혜택으로 2인 나이트 아워가 있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6층 마크 다모르에서 제공된다. 1인 기준으로 스파클링 와인 1잔, 칵테일 2잔, 과일/치즈 플래터 1개를 준비된다.
펫 프렌들리호텔은 펫 프렌들리 정책을 지키고 있다. 반려견 동반 투숙 시 장난감과 간식, 배변 패드 등이 포함된 웰컴 키트가 준비된다. 하우스와 목줄, 리드줄, 식기 등도 빌릴 수 있다. 반려견 전용층과 펫존도 운영 중이다.
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레스케이프 호텔 공식 홈페이지, 아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