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오션뷰호텔,부산호캉스,경주가성비숙소,국내여행지추천,강릉가볼만한곳
2,3,6,7,8,11월에는 빨간날이 단 ‘1도’ 없다는 거 모두 눈치 채셨는지.. 잔인하지만 정말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행을 포기할 순 없지 않는가. 주말포함 2박 3일 여행코스로 딱 좋은 국내 여행지 추천하겠다.
빨간날 없으면 뭐 어때 주말포함 떠나기 좋은 여행지 3곳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오션뷰를 호텔과, 대게, 물회 등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 강릉 여행은 어떠한가. 그 외에도 강릉 안목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커피거리에서 향긋한 커피 한 잔도 꼭 즐겨보길 추천한다.
강문해변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한 세인트존스 호텔은 멋진 인피니티 수영장으로 인기가 많다. 커피거리가 있는 안목해변은 차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체크인은 오후 4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다. 로비는 넓은 편이고 카페와 베이커리 등 편의시설이 있다. 하얀 침구의 킹 베드가 자리해도 널찍한 Superior Plus – 1 King Bed 객실은 최대 두명까지 머물 수 있는데 발코니가 있어서 더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세인트존스호텔의 꽃, 인피니티 수영장은 동절기에는 돔 지붕이 덮이기 때문에 강문해변 뷰를 감상하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수영장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 센터도 있어서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학창시절 단골 수학여행지인 경주, 그치만 요즘 경주는 그때와는 또 너무나 다르다는 것! 첨성대부터 안압지, 불국사 등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관광지부터 황리단길 같이 활기찬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까지 2박 3일 내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지지호텔은 황리단길은 물론 경주 관광 중심지에 위치해 경주 여행에 최적이다. 투숙객들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차를 렌트할 경우에도 편리하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다. 깔끔하게 정돈된 스탠다드 더블룸은 혼자 또는 둘 이상 투숙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 한 켠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이곳에서 간식거리와 함께 그날 여행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제격이다.
경주 지지호텔은 사우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가성비 숙소지만 부대 시설도 알차다. 그리고 07:00 ~ 9:30까지 호텔 내 연회장에서 조식을 맛볼 수 있다. 한식과, 빵, 샐러드는 물론 컵라면까지 다양하게 단돈 1만원이면 맛볼 수 있다.
우리나라 제 2의 수도라 불러도 무방한 부산. 탁 트인 바다와 깡통시장, 돼지국밥 맛있는 음식까지..! 부산은 사람냄새가 난다고 할까?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 특히 추천드리는 곳은 동백섬! 지금쯤 가시면 흐드러지게 만개한 동백꽃을 볼 수 있다.
호텔 바로 앞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다. 그리고 동백섬은 호텔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서 도보 2분이면 갈 수 있다. 로비 곳곳에서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제격이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다. 객실은 베이지톤과 화이트 컬러가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하다. 전망은 파크뷰와 비치뷰로 나뉘며 객실 어메니티로는 가운과, 슬리퍼가 제공되고 무료 생수와 하루에 커피 캡슐 2개씩 그리고 티백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웨스틴조선호텔은 실내 수영장이지만 통유리로 되어있고, 독특하게 돔형으로 천장이 되어 있는 구조라 루프탑 수영장 못지않게 해운대 전경을 즐기며 수영할 수 있다. 실내 수영장이니 수모는 필수이다. 그외 사우나 시설과 파노라마 라운지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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