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제대로 느끼게 해줄 술집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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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세계 음식점들이 즐비하여 있고 항상 파티가 있는 밤까지 이태원은 낮과 밤이 항상 즐겁다. 최근 ‘이태원 클라쓰’ 촬영지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의미로 불금대비 이태원에서 핫한 술집과 가성비 호캉스 숙소 소개한다. 이태원 클라쓰 느끼고 싶다면 주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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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집
닭볶음탕이 진리인 이곳!해밀톤 호텔이 있는 이태원역 메인 거리에서 조금 구석진 골목으로 내려오면 있는 숨은 보물 같은 곳. 스테이크도 맛있고, 연어, 닭발 전부 맛있지만 이곳은 특히 닭볶음탕이 최고다. 소주파 친구들은 당연히 환영할 안주들이 아닌가. 그리고 의외의 조합 닭볶음탕 + 와인! 꼭 한 번 드시길. 가성비 좋은 와인들도 있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태원 Atm
셀럽들의 아지트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에 위치한 작은 바인 ATM(Against The Machine). 분위기부터 벌써 예사롭지가 않다. 이곳은 수지, 김고은, 강동원 등 셀럽들의 아지트로 유명하다. 메뉴는 치즈 플레이트, 올리브 등 가벼운 안주가 있다. 이태원의 밤을 셀럽들의 아지트에서 와인과 함께 마무리 해보시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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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톤 호텔
해밀톤 호텔은 지어진지 오래 됐지만, 꾸준히 내부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객실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탠다드 더블룸은 퀸 베드와 큰 거울이 부착 된 데스크, 그리고 티 테이블과 안락의자까지 합리적인 공간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욕실에는 욕조가 마련되어 반신욕으로 호캉스 분위기 내기에 딱 좋고! 어메니티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세면용품과 면도기, 일회용 빗, 샤워캡, 면봉 & 화장솜, 치약 & 칫솔 모두 제공돼 몸만 가볍게 오면 되니 이보다 편할 수 없다.
레스토랑조식은 본관 1층에 위치한 Grill 레스토랑에서 매일 7:00 ~ 10:00 사이에 뷔페식으로 맛볼 수 있다. 만약 조식 불포함 객실을 예약한 경우에는 1인당 13,000원씩 추가 결제하면 된다. 해밀톤 호텔의 체크인 시작 시간은 오후 2시부터, 그리고 마감시간은 오후 12시까지이다. 투숙객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 가능한데 체크아웃 시 주차 정산을 요청하면 된다.
루프탑 수영장해밀톤 호텔은 아마도 루프탑 수영장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게 아닐까 싶다. 아쉽게도 루프탑 수영장은 매년 5월 말~9월 초에만 운영이 된다. 그밖에도 사우나 시설이나, 피트니스 센터 등 즐길만한 부대시설이 있다.
외관해밀톤 호텔의 장점은 이태원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이태원역에서 무려 도보 1분이다. 그리고 앞서 소개한 이태원 계단집은 도보 5분, ATM은 10분이면 갈 수 있다.
위치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부티크 호텔의 명성답게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매력적인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투숙객들 사이에서는 수박방, 입술방이라 불리며 특색있는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 리노베이션을 마쳐 룸과 욕실 컨디션이 쾌적하다. 어메니티로는 스킨푸드 브랜드의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이 있으며 일회용품인 칫솔 & 치약도 모두 있다.
뷔페조식은 07:00부터 10:00까지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조식 불포함 객실을 예약한 경우 1인 13,000원씩 추가 지불하면 식사 가능하다. 서양식 & 아시아식 다양하게 준비된다.
로비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이며, 체크아웃 마감시간은 오후 12시까지다! 수영장 등 부대시설은 갖추고 있지 않지만, 1층 내 고디바, 사보텐 등 카페, 레스토랑 시설이 갖춰져 있다. 만약 조식을 신청 안한 경우 이곳에서 간단히 해결해도 좋겠다.
외관이태원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앞서 소개한 계단집, ATM은 도보 10분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N남산타워 & 가로수길은 차로 이동시 15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 이태원뿐만 아니라 서울을 즐기기에 최적의 위치이다.
위치
이태원 크라운 호텔
크라운 호텔은 최대 2인이 머물 수 있는 객실부터, 최대 6인까지 (아동 2인 포함) 머물 수 있는 객실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 올스테이 하시면 불금에 성인 4명이 머물 수 있는 파밀리에룸이 10만원 초반에 예약 가능하다. 친구들과 이태원 클라쓰 즐기고, 가성비 숙소 찾는다면 딱이다.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바디워시, 그리고 비누만 제공 된다. 환경보호의 차원에서 일회용품 칫솔, 면도기 등 제공이 제한되고 있으니 필요한 물품들은 근처 편의점에서 구매 또는 미리 챙겨가셔도 좋을 것 같다.
레스토랑조식은 뷔페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조식 불포함 객실을 예약했을 경우 1인당 12,500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로비체크인 시작 시간은 오후 3시부터이며, 체크아웃 마감시간은 오후 12시까지 마무리 해야 한다. 로비 한켠에는 커피숍이 자리잡고 있어서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외관크라운 호텔은 1980년도에 건축된 비교적 오래된 호텔이지만 2016년에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넓고 쾌적한 컨디션을 자랑한다. 이태원역보다는 녹사평역이 더 가까워서 앞서 소개한 계단집, ATM은 택시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하며, 차로 이동시 둘 다 5분 이내 도착할만큼 가깝다.
위치
Photograph by
@아고다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에디터 소장 사진 @이태원 클라쓰 6회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