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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다음으로 가장 많이 찾는 부부 커플 여행은 바로 태교 여행이 아닐까 싶다. 영어로는 베이비문이라고도 하는 이 여행은 산모와 커플 모두를 위한 휴식을 위한 여행이 되겠다. 국내는 어디로 해외는 어디로 가야 만족감이 높은 태교 여행을 할 수 있는지 올스테이가 추천합니다!
태교여행 BEST 5
경기도 가평은 20대들의 엠티 장소로 유명하지만, 곳곳에 호캉스가 가능한 독채 빌라 펜션들이 숨어 있다. 그중에서도 가평 시즈닝 호텔은 1채에 한 팀만 받는 펜션으로 유명하다. 야외 수영장, 그리고 예쁜 숙소로 만삭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바다가 있는 가까운 곳! 동해로 떠나보자. 미세먼지도 잘 닿지 않는 동해는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상쾌한 공기를 자랑한다. 어쩌다 어달 숙소에서는 그런 동해 바다를 한눈에 담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7시간 걸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다. 발리는 야외 결혼식 장소로도 즐겨 찾는 여행지이다. 특히 아야나 리조트는 깎아지른 절벽을 이어서 만든 리조트로, 야외 레스토랑에서 만끽하는 바다 풍경이 절경이다.
겨울에도 춥지 않은 날씨를 자랑하는 남해는 산모에게도 아주 좋은 겨울 태교 여행지가 될 것이다. 특히 다가오는 봄에 가면 더욱 활동하기 편하다. 남해의 아모리스 풀빌라는 욕조가 딸린 독채 빌라로 바로 바다와 맞닿아 있으니 멀리 가지 않고 온난한 날씨를 즐기고 싶다면, 남해로 태교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로 직항이 없어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말이 필요 없는 몰디브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직접 스냅 촬영하기에 몰디브만큼 좋은 여행지가 없다. 잔잔한 바람과 물살에 발을 적시며 만삭 사진을 남기는 것도 추천한다. 반얀 트리 바빈파루에서 럭셔리한 호캉스와 함께 완벽한 휴식을 취해보자.
Photograph by @올스테이 @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