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노란 봄꽃 찾아 떠나는 국내 여행
국내여행지추천, 봄꽃여행, 개나리개화시기, 담양숙소, 순천펜션, 목포호텔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봄의 정령 개나리! 올해는 겨울이 많이 춥지 않아서인지 평년보다 개화시기가 이르다고 한다.. 2020년 전국의 개나리 개화시기와 개나리를 보러 나들이 가기 좋은 스팟들을 준비했다. 샛노란 개나리와 함께 인생샷도 남기고 감성 숙소에서 힐링할 수 있는 봄꽃 여행을 떠나보자!
개나리
개나리 개화시기샛노란 개나리 물결을 감상할 수 있는 데이트
담양 증암천담양 증암천
담양 증암천은 증암천을 따라 피어난 개나리 반영을 볼 수 있는 스팟이다. 냇가를 따라 피어난 개나리를 벗삼아 산책을 하기에도 참 좋고, 잔잔한 물결 위로 비친 샛노란 반영을 촬영하기에도 참 좋다! 담양의 개화시기는 3월 23일 쯤이다.
벚꽃과 개나리를 동시에!
순천 동천순천 동천
순천의 동천은 구도심을 따라 흐르는 강으로 봄이면 일명 30리 벚꽃길로도 유명한 곳이다. 벚꽃 아래로는 샛노란 개나리들도 가득 피어 눈이 2배로 즐겁다! 순천의 개나리 개화 예상 시기는 3월 20일이다.
자전거길에서 라이딩을 즐기며 신나는 봄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공용 자전거 시스템인 온누리가 곳곳에 비치되어 있으니 신나는 라이딩을 즐겨보자.
목포 도심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봄꽃축제
목포 유달산목포 유달산
목포의 명산, 유달산에는 매년 봄마다 봄축제가 열린다. 원래 개나리 축제였던 이 축제는 최근 좀 더 다양한 봄꽃들을 즐기고, 목포의 도심을 산책할 수 있는 관광축제로 확대되어 개최되고 있다.
유달산 팔각정은 목포 도심의 풍경과 활짝 핀 개나리, 벚꽃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아름답고,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해상케이블카도 탈 수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니 꼭 들러보자! 목포의 개나리 개화 예상 시기는 3월 20일이다.
샤르망 호텔
객실샤르망 호텔은 도심에 위치해 목포 어디든 가기 좋고, 유달산까지도 차로 15분 정도로 매우 가까운 편이라 여행을 즐기기 좋다. 주위에 음식점이나 편의시설도 발달해 있다.
체크인은 16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 30분까지이다. 여행가방 보관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객실샤르망 호텔은 더블룸, 트윈룸, 패밀리룸 총 3가지의 객실 타입을 가지고 있다. 더블룸은 퀸베드, 트윈룸은 싱글베드 2개, 패밀리룸은 퀸베드 2개와 더블베드가 2개가 있다.
올스테이 예약시 더블룸은 4만원대부터, 가장 비싼 패밀리룸(기준인원 4명)이 7만원 대에 예약 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정말 좋은 곳이다.
평화광장샤르망 호텔 1층 로비에서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또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평화광장도 멀지 않아 도보로 목포 여행을 하기 참 좋다.
위치
Photograph by
@한겨레 @담양군 문화관광 @프라임 경제 @남해안 신문 @아고다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여기어때 블로그 @헤이42 홈페이지 @샤르망 호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