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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해외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특히 외국의 분위기를 체감하고 싶은 분들은 한국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 곳을 여행하고 싶어하는데, 오늘 올스테이에서 소개하는 청정한 해외 여행지 한 번 만나보면 어떨까.
청정 여행지 추천 TOP 5
페루 만코라는 아직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해변으로, 미국인이나 유럽 분들이 조용한 휴가를 보낼 때 찾는 곳이다. 조금은 히피 스타일의 휴양지이다. 그래서 스카이라인을 만드는 높은 빌딩도 없다, 그야말로 유유자적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다. 물가도 아주 싸서 부담도 없다.
힙한 여행지답게 힙한 감성 숙소들도 많다. 아직 한국인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다. 최저 3만원 부터 최대 20만원 정도의 숙소들이 있지만 평균적으로 7만원 이내의 숙소들도 모두 괜찮은 편이고 10만원 내외면 호캉스도 누릴 수 있다. 청정지역 페루 만코라의 느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인구 약 400백 만 명의 조그만 나라인 조지아는 삼위일체 성당으로 유명한 트빌리시가 수도이다. 특히 중세 시대의 성벽과 현대적인 다운타운이 공존하는 도시로 차분하게 걸어서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조지아의 대표적인 빵 요리인 하차푸리를 맛 을 추천합니다. 조지아 여행의 핵심은 중세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숙소 선택인데, 사실 조지아는 차츰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면서 모던한 호텔들이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올스테이가 적극 추천 숙소들은 신생 호텔은 아니더라도 깨끗하면서 테라스 뷰가 좋은 곳들이다. 조지아 까지 갔는데 시티뷰 인생샷을 놓칠 수 없다.
아르헨티나 살타는 우리가 흔히 들어본 도시 이름은 아니지만, 알고보면 관광할 거리고 가득한 곳이다. 도시 중심에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 건물들이 즐비하고 외곽으로는 협곡, 포토밭 와이너리가 위치해 조금 여행 날짜를 길게 잡고 가도 될 듯 하다. 혹시 아르헨티나 여행을 하고 싶다면 기차 여행을 해도 재밌는 경험이 될거라고 하다.
아르헨티나 살타로 배낭여행을 떠난다면, 시내 중심에 있으면서 실속 있는 숙소를 찾아야 하는데, 여기에 친구랑 함께 가기 좋은 가성비 숙소들로 꼽아보았다. 배낭족들을 위한 기본적인 어메니티가 비치되어 있는 것은 물론, 객실 내 온수 욕조가 비치 되어 편안하게 여독을 풀 수 있다. 게다가 무료조식 서비스 제공하니 최고의 가성비 호텔 아닌가.
라다크는 조금 복잡한 역사를 가졌는데, 인도 아래 현재는 연방 직할시로 변경된 지역이다. 아직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곳으로 천해의 자연을 자랑하는데, 보통 산을 따라 자전거 트래킹을 하는 여행자들이 많으며 일본인 수도승이 지은 샨티 스투파 또한 볼거리이다. 인도라도 치안을 걱정 할 필요 없이 여행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인도 여행이라서 숙소를 찾을 때도 치안을 많이 걱정하실 텐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라다크 레에는 안전하면서, 뷰가 좋아 평점이 높은 숙소들이 많다! 라다크는 히말라야 산맥에 있기 때문에 마운틴 뷰를 놓칠 수 없다. 숙소 어디에서나 설산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힐링해보자.
캐나다 최동쪽에 위치한 뉴펀들랜드는 주도가 세인트 존스이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빙산과 혹등고래를 관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혹등 고래 외에도 21 종의 다양한 고래와 돌고래를 이 곳에서 만날 수 있어 장관을 펼친다고 한다. 5월부터 9월까지 계속 만날 수 있지만, 피크 시즌은 7, 8월이라고 한다!
물 좋고 공기 좋은 뉴펀들랜드 세인트 존스! 여행 테마에 맞게 힐링하기 좋은 가성비 호캉스 숙소들을 모아봤다. 쉐라톤, 메리어드 계열 등의 4,5 성급 숙소지만, 착한 가격에 최고의 서비를 제공한다. 근처에는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오래된 펍들도 있으니, 2박 3일 빙하 투어하며 여유를 만끽하기에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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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 @아고다 @올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