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인플루언서의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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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여행하면서 마주한 낯선 풍경을 더 오래, 아름답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일상으로 돌아와 언젠가 다시 듣게 된다면, 그때 걸었던 거리, 어렵게 찾아갔던 가게 등 여행 풍경이 자연스럽게 눈앞에 펼쳐진다.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꼭 준비해서 떠나자!
여행지에서 듣기 좋은 노래 TOP 5
NO. 5 김동률 – 출발
김동률 - 출발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곡은 단연 김동률의 출발이다. 공항에 도착해 새로운 곳으로의 첫발을 내디디며 느껴지는 설렘과 떨림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다. 본격적인 여행을 알리는 노래!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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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
NO. 4 트와이스 – Dance The Night Away
트와이스 - 댄스 더 나잇 어웨이청량한 여름 바다가 그려지는 트와이스의 Dance the night away이다. 몸을 들썩이게 하는 멜로디와 상큼한 가사가 매력적이어서 밝고 경쾌한 여행에 딱! 어울리는 노래이다. 올여름 친구들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이 노래와 함께 우정 여행 즐기고 오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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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야 우리와 같이 놀아. 바람아 너도 이쪽으로 와. 달빛 조명 아래서 너와 나와 세상과 다 같이 Party all night long, yeah, it’s good. “
NO. 3 Offonoff – Gold (Feat. Dean)
Offonoff – Goldoffonoff의 gold는 화창한 오후 거리를 걸으며 잔잔하게 그루브 타기 좋은 곡이다. 공부/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잠시 잊기 위해 떠나온 여행지에서, 편안하게 공원에 누워 칠링을 하거나 뮤직비디오와 같이 자전거를 타면서 듣기 좋다. 무리해서 시간 내지 않아도 되는 서울 근교 여행지 '파주'에서 어깨 들썩이며 시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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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없는 저 먼 곳으로 떠나. 눈치 볼 거 없어 이대로도 좋아 yeah 노을이 지는 하늘의 색깔은 so gold 빛나는 목걸이와 미래는 so gold. “
감성 노래 들으며 드라이브 떠나기 좋은 여행지&숙소 예약하기
NO. 2 Sheppard – Edge Of The Night
Sheppard – Edge Of The NightSheppard가 말합니다. 지루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어디 한 번 제대로 놀아봅시다! Edge Of The Night는 금요일 저녁, 광란의 파티를 즐기자는 내용의 곡이다. 이 노래와 함께 한 여행은 분명 오랫동안 통통 튀는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플레이리스트에 담기 전에 뮤직비디오는 반드시 보고 가자! 파티룸에서 친구들과 뮤직비디오처럼 부끄러움은 살짝 내려 놓고 노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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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 갈 시간이 없단 소리 말아. 그런 변명 따윈 듣고 싶지 않아. 같이 파티에 갈 수 없다면 여기서 우리 둘만의 파티를 열어야지 뭐. “
NO. 1 Lauv – Paris in the Rain
Lauv – Paris in the Rain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곡은 Lauv의 Paris in the Rain이다. ‘미드나잇 파리’ 영화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비 오는 파리의 낭만적인 모습이 저절로 그려진다.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괜찮다는 달콤한 가사처럼, 코로나가 끝나는 그날에 연인과 함께 들으며 로맨틱한 파리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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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는 날의 파리와도 같아. 우린 멋진 도시도, 발음하기도 어려운 비싼 술도 필요 없어. 너와 함께하면 어디든 괜찮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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