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게스트하우스,제주게하추천,제주오션뷰숙소,제주한달살기,제주도여행
반복된 일상에 무언가 변화가 필요한 날 있다. 그럴 때면 전 도시 한 달 살기를 하곤 했는데, 오늘은 바다가 있어서 답답한 마음까지 시원해질 제주도 오션뷰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당장 떠날 준비 해보자.
제주 오션뷰 게스트하우스BEST 4
한 달 살기 할 때 숙소를 투어하거나 한 곳에만 머무는 여행객이 있다. 여기 바람이머물다 게스트하우스는 이태리요리쉐프가 운영하는 숙소라서 파티가 매일 열린다. 맛이 좋아서 재방문율이 높다. 아마 하루만 머물려다가 며칠 더 머무를지도 모르는 게스트하우스이다. 파티에서는 랍스타랑 딱새우찜을 메인으로 각종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거실에 앉아 있으면 애월 바다가 보이고, 2층 침대에서 바다와 각종 묘목들이 보인다. 공용공간에 비밀의 공간처럼 만화책방이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다. 침대 옆에 콘센트가 있어서 뒹굴뒹굴하기도 좋고, 침구도 깨끗하고 편안하며 바디워시, 컨디셔너, 샴푸 등 샤워용품이 구비되어 있다. 만약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신다면 바람이머물다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한다.
위치
입구에서 슬리퍼로 갈아신고 숙소로 들어가면 된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함을 보이는 이곳은 제주도공감게스트하우스. 전 객실이 오션뷰이며, 1층은 남자 전용 2층은 여자 전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도미토리방인데 좁은 느낌 없이 넓고 깔끔한 구조예요. 드라이기, 빗, 고데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샴푸까지 있다.
공감게스트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일몰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닌가 싶다. 바로 앞이 바다라 걸어서 가기에도 좋고, 마당엔 해먹이 있어서 쉬기에도 좋다. 조식으로 토스트, 계란, 햄, 주스 등이 있다. 따로 파티가 있기보다 각자 먹을 것을 사 들고 와서 먹는 분위기이고, 자유롭게 선택하면 되어서 쉬고 싶은 여행객은 쉬면 된다. 원하면 바비큐도 구워 먹을 수 있다.
위치
천지연 폭포 근처 서귀포 미항 바로 앞 건물에 있어서 오션뷰 전망을 보실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서귀포항 근처라 바다 전망도 보이고, 이중섭거리랑도 가까워서 시내 구경하기에도 좋다. 파티가 없고, 소등이 11시라 조용히 쉬고 싶을 때 추천한다. 로비 쪽에는 제주 여행 정보가 담긴 팜플렛이 있다. 2019년 1월에 리뉴얼해서 객실은 깔끔하다. 방에 냉장고와 옷걸이가 있고, 흰 베드와 흰 베개로 깔끔하게 정리된 객실을 볼 수 있다.
방마다 TV와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이 있어서 오래 머무시기에도 좋은 것 같다. 특히 테라스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바다 전망을 보면 힐링 그 자체! 샤워실에 드라이기, 고데기,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등도 있고, 공용 주방에서 아침에 먹을 수 있는 토스트, 차, 커피 등도 있다.
위치
리조트에서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한 빅썸 게스트하우스로 게스트하우스인데도 풀장이 있고, 도미토리여도 2층 침대가 아닌 다 각 1층 침대가 있다. 방마다 테이블이 있고, 전 객실 오션뷰를 볼 수 있다.
빅썸 게스트하우스는 숙박비가 저렴한 대신, 1차 파티는 꼭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파티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천하지 않지만, 사람들과 친해지는 자리를 어색해하지 않는다면 추천하고 싶다. 매일 흑돼지 바비큐와 다른 안주를 먹을 수 있다. 낮에는 바다를 보고, 수영장에서 수영하다 저녁에 흑돼지 먹으며 사람들과 친해지는 자리를 원하신다면 빅썸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낮에는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위치
Photograph by
@송다혜 에디터 사진 @올스테이 @돌담에 꽃 머무는 집 공식 카페 @아고다 @네이버 업체 제공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