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봄나들이에 완벽한 울산 키즈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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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비클래시는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공기가 좋고, 객실마다 풀장, 키즈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펜션이다. 아이들을 위한 펜션 울산 비클래시으로 봄 나들이 떠나보면 어떨까?
울산 키즈 풀빌라 펜션 추천
울산 비클래시
객실 1층에 마련된 프라이빗 풀장방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소음이 없어서 편하게 머물 수 있다. 3시부터 체크인이고, 열 체크 확인 후에 입장 가능하다. 1층엔 풀장, 주방, 풀장 옆에는 바비큐 시설이 있으며 풀장엔 미끄럼틀, 구명조끼와 빨리 건조대도 있다. 거실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풀장에서 놀고 있을 때 거실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복층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는데 다양한 놀이도구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침실객실마다 공기청정기, 세탁기, 스타일러, 세스코, 음식물분쇄기 등이 구비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펜션인 만큼 아이들 식기나 화장실엔 아이를 위한 변기도 있다. 패밀리침대여서 넓은데, 조금 높기 때문에 침대 밑에 이불을 깔아두면 좋을 것 같다. 침구 상태는 좋으며 푹신해서 꿀잠 잘 수 있다. 화장실은 넓고, 샤워할 수 있는 공간과 변기가 구분되어 있다. 1층과 2층 모두 화장실이 있으며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비누, 치약이 제공된다.
거실비클래시는 거실이 넓고, 소파와 TV 등이 있다. 어느 정도 짐 정리가 끝날 때쯤 바구니에 씨리얼, 우유, 음료, 베이커리, 계란이 제공되는데, 챙겨두었다가 아침에 조식으로 먹으면 된다.
위치
울산 비클래시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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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에 놀러 온 기분이든다. 주방에 주방 도구가 있고, 패밀리 침대가 1층과 2층에 있으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풀장과 놀이터뿐만 아니라 밖에 넓은 들판에서 놀 수도 있다. 아이들이 놀고 있을 때 엄마아빠도 쉴 수 있다.
이용 팁울산비클래시 체크인 시간은 3시이고, 체크아웃은 11시이다.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면서 대기하거나 야외에 벤츠가 있어서 앉아서 기다리기 좋다. 날씨가 좋다면 따스한 햇볕만으로도 나른해질지도 모른다. 매점에서 간단한 먹거리도 판매하며, 키즈 풀빌라인 만큼 장난감 대여료를 지불하면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다.
이동 팁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울산고속버스터미널로 도착한 후 1703타고 338로 갈아탄 뒤 삽재 정류장에서 도보로 20분 정도에 있다. 자차로 이동하신다면 국도로 성남이천로에서 낙동대로를 건너 대경로로 비클래시에 올 수 있고, 고속도로로 이용하면 영동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건너 비클래시까지 올 수 있다.
근처 가볼만한 곳
태화강 십리대숲
태화강 십리대숲초록빛 대숲의 향연 울산 태화교와 삼호교 사이 강변을 따라 이어진 대숲 산책로를 볼 수 있다.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고, 풀밭에 선베드가 있어서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온통 푸릇푸릇하여 산책하기 좋으며 봄철이면 꽃길까지 걸을 수 있다.
간절곶
간절곶간절곶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선에 꼽혔다고 한다. 동해안에서 제일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정동진보다 5분 빠르게 해돋이가 시작된다. 또한 주변에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명소로 인기를 끌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Photograph by
@올스테이 @여기어때 @익스피디아 @울산관광 공식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