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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고르는 첫 번째 기준은 역시 조식. 올스테이를 부르는 서울 호텔 조식 BEST 5, 서울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해보자.
조식이 유명한 서울 호텔 BEST 5
서울 신라 호텔은 원목과 대리석으로 꾸며진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가 남산의 녹음과 어우러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더 파크뷰에서 제공되며 더 파크뷰는 호텔 1층에 위치해 있다. 조식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성인은 6만 4천 원, 어린이는 3만 2천 원이다.
더 파크뷰의 자랑인 라이브 키친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로 즉석에서 조리한 음식을 제공한다. 영국과 미국, 중국, 동남아까지 각국의 건강한 아침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겨보자. 채식, 저염식 식단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접시를 채우실 수 있어다. 인기 메뉴로는 수제 햄과 딤섬, 쌀국수, 와플, 크루아상 등이 손꼽힌다.
서울 신라 호텔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돼요. 샐러드와 과일, 죽, 수프, 소시지, 베이컨, 오믈렛, 주스 등 간편한 아침 식사 메뉴로 부족함이 없다. 무엇보다 최상층에 위치해 그림처럼 펼쳐진 남산과 도시 전경을 즐기기에 좋다.
위치
르 메르디앙 서울 조식은 로비층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에서 제공된다. 영국 데이비드 콜린스 스튜디오가 설계한 1950년대 미드센추풍 디자인으로 공간 전체가 럭셔리하고 감각적이다. 조식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요금은 성인은 4만 6천 원, 어린이는 2만 3천 원이다.
셰프 팔레트 안에는 셰프 만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팔레트 위에 요리를 창조한다는 모토가 담겨있는데 국내에서 보기 드문 유러피안 퀴진을 선보이고 있다. 조식에서는 양식은 물론 한식, 중식, 일식 등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계절 채소 튀김과 새우 감바스, 수제 아이스크림 등 이색적인 메뉴가 많으니, 놓치지 말고 꼭 맛보길 바란다. 르 메르디앙 서울 아침 식사는 클럽 라운지와 카페 래티튜드 37에서도 서비스된다. 라운지 조식 운영시간은 셰프 팔레트와 같아요. 래티튜드 37에서는 호텔 시그니처 음료와 에클레어 페이스트리, 일리 커피 등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전통 한국 식재료로 색다른 맛을 내는 프티 플레이트도 추천한다.
위치
인생 조식하면 떠올리는 첫 번째 장소가 바로 콘래드 서울의 제스트. 이름에 걸맞게 황홀한 즐거움을 입안 가득 만끽할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조식은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요금은 주중에는 3만 8천 원, 주말에는 5만 원입니다. 2007년생부터는 성인 요금이 적용된다.
제스트 조식 뷔페의 장점은 압도적인 가짓수이다. 개방형 주방에서 만든 서구 특선 요리, 아시아 각국 요리, 한식까지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그린 샐러드류만 봐도 10종 이상 갖춰있다. 여러 종류의 국과 찌개, 생선구이까지 있는 한식 코너가 특히 인기가 높다. 추천 메뉴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화이트 오믈렛이다. 한번 도전해 보자. 제스트 조식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도 서비스된다. 37층에 위치해 주변의 모든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조식 뷔페 운영시간은 아침 7시부터 10시 30분(주말은 11시)이다. 다만 3월 22일부터 한시적으로 라운지 운영이 중단됐다. 코로나 19로 호텔과 라운지 운영에 변동이 있으니, 올스테이 후 추가 확인은 필수!
위치
유럽 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도시마다 자리 잡은 푸드 마켓 투어. 포시즌스 호텔 서울 조식은 유럽의 활기찬 시장 골목을 연상케 하는 더 마켓 키친에서 제공된다. 조식 뷔페는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성인은 5만 원, 아동은 2만 5천 원이다. 아이 동반 시 유아용 식기와 그림책, 색연필 등을 세팅해준다. 그리고 레스토랑 한 편에는 아이들 놀이 공간도 있다.
조식 뷔페에는 크게 서양식과 한식, 중식 등 나라별 요리를 선보이는 스테이션이 나뉘어 있다.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 주문한 메뉴는 모두 즉석에서 준비해준다. 조식이지만 모두 일품요리 수준이다. 더 마켓 키친은 특히 해산물 메뉴가 인기가 높고, 조식에 만족하셨다면 디너도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디너에는 바닷가재까지 있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혹은 비즈니스 조찬을 원한다면 더 마켓 키친 프라이빗 룸 조식은 어떨까? 4인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아메리칸, 한식, 일식 세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1인당 5만 원이고, 한식 세트에는 인삼 샐러드와 고등어구이, 각종 반찬, 계란찜, 김치, 흰쌀밥, 오늘의 국, 과일, 생과일주스, 커피 등이 포함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조식은 라운지 마루에서 즐기실 수도 있다. 마루 조식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오믈렛과 에그 플로렌틴, 에그 로얄, 에그 베네딕트 등 다양한 달걀 메뉴를 갖췄다. 한식 메뉴도 수준급이다. 버섯 현미죽, 북엇국, 우거지 갈비탕, 전복죽, 한우 소고기 미역국 등으로 부모님 모시고 오기에 좋다. 가격도 2만 원 내외로 합리적이다.
위치
“비싼 게 무조건 맛있다”란 편견을 깨준 가성비 조식 원탑!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모모 카페.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통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이 인상적이다. 조식은 아침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되고 요금은 성인 기준 3만 1천 원이다. 48개월 미만은 무료로, 유아용 식기도 야무지게 갖췄다. 샐러드 바 형태의 세미 뷔페에서 풀 뷔페로 단장하며 메뉴가 대폭 보강됐다. 한식과 제철 해산물, 그릴 스테이션, 동남아, 유럽 음식 등이 다채롭게 채워졌고 조식 필수템인 즉석 쌀국수와 에그 스테이션도 5성급 부럽지 않게 훌륭하다. 특히 해물 죽과 돼지 김치찌개, 불고기, 복분자 주스, 식혜 등이 꽉 채워진 한식 메뉴들이 강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갖췄다. 15층에 위치하며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 디저트 바 등을 운영하는데 다른 호텔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19로 인해 운영시간과 방식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 현재 조식은 주중에는 단품 메뉴가, 주말에만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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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라 호텔 공식 홈페이지, 르 메르디앙 서울 공식 홈페이지, 콘래드 서울 공식 홈페이지, 포시즌스 호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