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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신비도운 매력과 함께 워터파크까지 즐길 수 있는 올킬 리조트 소노벨 변산 리조트! 변산반도의 터줏대감 리조트가 더욱 고급스럽게 변신했다. 올여름 가족 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소노벨 변산 리조트 어떨까?
전북 부안 가족 리조트 숙소 추천
소노벨 변신 리조트 스위트형 객실은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넉넉한 크기의 침실과 욕실 각 2개, 거실, 주방으로 구성돼 있다. 침대 타입으로 더블과 트윈 베드는 물론이고 온돌도 선택 가능해서, 부모님 모시고 오기에도 좋다. 욕실 어메니티로 샴푸와 바디워시가 리필형 용기에 제공된다. 이외 세면대 비누와 수건, 헤어드라이어 등이 구비돼 있다. 칫솔과 치약, 폼클렌징 등 개인 위생용품은 챙겨와야 한다. 깜박하셨다면 리조트 내 굿앤굿스 마트를 이용해도 된다.
조식은 로비층 풍경마루 레스토랑에서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주중에는 해장국 샐러드 뷔페, 주말과 공휴일, 성수기에는 호텔식 모닝 뷔페로 준비된다. 유아 식기와 한식 코너가 잘 갖춰져 있어, 애들 밥 먹이기 편하다.
로비에서는 발열 검사가 이뤄지며 확인 후엔 스티커를 부착해준다. 손 소독제도 비치돼 있다. 부대 시설로는 워터파크와 스크린 골프장, 실내 야구 타격장, 노래방, 오락실, 키즈앤뷰티샵, 코인 세탁실,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췄다.
소노벨 변산 리조트는 2005년에 문을 열었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내·외부 모두 비교적 깔끔하다. 로비와 객실 등에는 따뜻한 톤의 조명을 사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인테리어도 모노톤으로 맞췄다.
위치
소노벨 변산 꿀팁
숙소는 크게 가족호텔(Cloud 9)과 리조트, 노블리안으로 나뉜다. 호텔과 리조트 객실은 각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구성돼 있고 노블리안 객실 등급은 실버, 골드, 로얄 스위트 순이다
성수기와 주말, 연휴 기준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비수기나 주중에는 각 오후 2시, 낮 12시로 좀 더 여유가 있다. 10시 이후 입실을 원할 시, 미리 연락이 필요하다.
투숙객 전용 무료 주차장을 갖췄다. 주차 대수가 500여 대 이상으로, 성수기에도 공간은 넉넉한 편이다.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서해안 고속도로를 거쳐 23번, 30번 국도로 오는 길이 가장 빠르다. 약 3시간 소요된다.
1층 푸드 스퀘어(셀프 가든)에서는 가져온 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물론 빈손으로 와도 된다. 목살과 삼겹살, 소시지, 모둠 채소, 김치, 공깃밥, 음료 등이 제공되는 패밀리 세트 요금도 7만 원가량으로 저렴한 편이다.
소노벨 변산 하면 워터파크 오션 플레이를 빼놓을 수가 없다. 투숙객은 본인 및 동반인에 대해 주중에는 30%, 주말에는 20%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코로나 19로 인해 변동이 있으니, 올스테이 후 운영 시간 등을 확인해보자.
채석강을 끼고 있는 격포 해수욕장은 서해안 일몰 스팟으로, 계절과 관계없이 여행객이 몰린다. 리조트에서는 걸어서 5분이면 충분하다.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아, 여름 레포츠를 즐기기에도 좋다.
제대로 변산반도 보고 싶다면 버스 투어를 추천한다. 리조트에서 출발해 새만금 방조제, 신시도, 비응항 등을 도는 루트로 하루 두 번 운행되며, 로비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거 하나면 힘들게 여행 계획 짤 필요 없으니 가족 여행엔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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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벨 변산(구 대명리조트 변산)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아고다 @부안군 문화관광 공식 홈페이지 @야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