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료칸의 성지 노보리베츠 추천 료칸&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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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 유명한 도시를 떠올리면 삿포로, 하코다테, 오타루 등 여러 도시를 떠올리지만 홋카이도의 매력이 극대화될 수 있는 온천과 료칸이 여행의 주목적이라면 노보리베츠 만한 곳이 없다. 료칸의 성지라 일컫어지는 이곳은 무려 9종류의 온천수가 솟아나는 곳이며 일본 전통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온천여행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런 고급 정보를 이번에도 든든한 올스테이의 파트너 재패니칸의 도움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노보리베츠의 추천 료칸 및 호텔을 소개해본다.
1. 다이 이치 타키모토칸
개관 1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약 1500평의 대형 온천을 보유하고 있으며 7종류의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 공원과 가까이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
2. 호텔 마호로바
일본 최대 급의 노천탕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4 종류의 온천수를 이용한 31개의 온천탕을 제공하고 있는 료칸이다. 도하 새우, 대게, 털게 등으로 구성된 고퀄리티 석식은 이곳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
3. 료테이 하나유라 료칸
총 3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아늑한 느낌의 료칸, 노송나무를 사용한 대욕장과 암석 온천탕과 노천탕은 이 료칸이 자랑하는 시설이며 객실 내에 프라이빗한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객실도 보유하고 있다.
4. 타키노야 별관 타마노유
아기자기한 소규모 료칸으로 현지에서 수확한 식재료를 사용한 화톳불 가이세키 요리가 자랑이다. 실제 온천물을 그대로 흘려보내는 가케나가시 방식을 고집하고 있어 가장 자연에 가까운 온천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5. 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
노보리베츠 온천의 높은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여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2 개의 대욕탕과 1개의 노천탕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절메뉴를 활용한 가이세키 정식이 일품.
이상으로 노보리베츠의 추천 료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위 료칸 들은 일본에서도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곳으로 일반 국내 여행사 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진주 같은 곳이다. 재패니칸 같은 일본 여행사들이 모두 입점해있는 올스테이에서 충분히 비교해본 뒤 스마트하게 예약하는 것을 추천하며 글을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