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부산으로 떠나자! 부산 호캉스 best 5
수영장호텔 | 힐튼부산, 파라다이스, 웨스틴조선, 라발스, 파크하얏트
여름 휴가하면 부산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부산 오션뷰 호텔에서 럭셔리 호캉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해외못지 않은 이국적인 풍경과 고급스러운 서비스, 수영장까지 즐길거리가 다채로운 '부산 호캉스 호텔 best 5'를 뽑아 보았다.
부산 호캉스 오션뷰 & 수영장 호텔 TOP 5
1. 부산 라발스 호텔
'부산 호캉스, 오션뷰 호텔'로 SNS에서 최근 가장 핫한 부산의 라발스 호텔은 관광을 즐기기 좋은 영도에 위치해 있다. 깡깡이 예술마을, 흰여울문화마을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차로 10분 거리로 매우 가까우며, 라발스호텔 맞은 편에는 롯데백화점이 있어 쇼핑도 즐길 수 있다.
라발스 호텔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너 더블 오션룸은 시원한 오션뷰와 더불어 영도의 명물, 영도대교가 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일반 객실 외에 온돌, 트리플, 라운지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라발스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카페도 인기 스팟 중 하나로 360도 오션뷰와 루프탑 테라스까지 갖춰 부산 호캉스 추천으로 딱!
2.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 호캉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웨스틴 조선! 해운대 동백섬 언덕에 위치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조용하게 해운대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곳이이다. 해운대 끝자락에 위치해 비교적 덜 붐비고, 시원하게 뻗은 해운대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 부산 호캉스 호텔로 인기가 많다. 객실은 동백섬 뷰와 해운대 뷰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가로로 긴 파노라마 식의 창을 통해 그림같은 부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과 펍,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 호텔 어디에서나 멋진 해운대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 호캉스에 찰떡이다. 성수기인 7~8월에는 모래 작품만들기, 서핑,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참여해 부산을 200% 즐겨보자!
3. 파크 하얏트 부산
독특한 외관으로 해운대의 랜드마크같은 파크 하얏트 부산도 "부산 호캉스" 럭셔리 호텔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마린시티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는 뛰어난 편의시설과 교통을 자랑하며 바로 옆에는 럭셔리 끝판왕! 요트 선착장도 있어 플렉스하기 딱 좋다.
파크하얏트 부산 매력은 객실에서 한번 더 느낄 수 있다. 오션뷰는 기본, 광안대교 뷰와 마리나 뷰까지 독보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 호텔이다. 아름다운 자연채광부터 광안대교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20m 길이의 실내 수영장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4.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이번에 소개할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부대시설의 천국이라고 소개해보려한다. 호텔 안에만 있는 호캉스가 지루할 거라는 편견은 NO! 파라다이스호텔의 부대시설을 다 즐기려면 1박 2일도 모자랄지도 모른다. 무려 9개의 식음시설부터 스파, 레저프로그램, 아이들 전용 키즈빌리지까지 갖춰 부산 가족여행 호텔로도 딱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시설은 환상적인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과 스파! 올해에는 오션풀 라운지와 루프탑까지 새로 개장해 더욱 핫해져 부산 수영장 호텔로의 입지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게 되었다. 플렉스 태닝존에서 시그니처 칵테일과 워터프루프 북(방수도서)을 읽으며 누구보다 핫한 여름 휴가를 보내보자!
5. 힐튼 부산
부산 럭셔리 호캉스 TOP 1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기장에 위치한 힐튼 부산이다. 힐튼 부산은 전 객실에 프라이빗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어 멋진 오션뷰, 마운틴 뷰를 즐길 수 있으며 전신욕조도 있어 칠링을 즐기기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을 갖췄다.
힐튼 부산하면 떠오르는 이 풍경! 힐튼에는 아름다운 오션뷰 인피니티 풀과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을 비롯하여 총 3개의 실내·외 수영장이 있어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키즈풀, 자쿠지, 노천탕 등 다양한 워터 레저 시설도 갖추고 있어 부산 수영장 호텔로도 인기가 많으니 풀부킹 되기 전에 얼른 예약하러 가자!
사진 출처 – 아고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 홈페이지, 부산웨스틴조선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