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바다여행, 양양가족여행, 강원도가볼만한곳, 양양호텔, 양양호캉스
아이와 함께 떠나는 강원도 여행, 탐나는 도시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 올스테이는 청정해변에서 깨끗한 바닷물과 모래사장을 만날 수 있는 곳, 양양을 추천한다.
강원도 숙소 추천
숙소는 자연 친화적 감성 스테이를 콘셉트로, 객실 안과 밖에서 강원도의 사계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테라스에 앉아 밖을 보면 넓은 정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노는 풍경이 보인다.
양양 스테이프리덴 패밀리룸은 이름 그대로, 가족 여행객에게 특화된 객실이다. 분리된 침대룸과 거실, 화장실 2개를 갖췄다. 넉넉한 공간으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TV와 에어컨, 냉장고 등 기본 가전도 고루 구비했다.
욕실 어메니티로 샴푸와 컨디셔너, 샤워젤, 핸드 앤 바디로션, 비누가 제공된다. 샤워 타올과 칫솔, 치약, 면봉, 화장솜, 수건, 헤어드라이어 등도 부족함 없이 갖췄다. 세안용품만 챙겨오면 된다.
조식은 카페에서 운영된다. 체크인 시 이용 가능한 시간을 안내해준다. 식사는 원 플레이트로 제공한다. 달걀 요리와 소시지, 샐러드 등이 포함된다. 메뉴는 계절에 따라 바뀐다. 빵과 음료는 미니 샐러드바 형태로 준비해준다.
로비에는 휴게 공간과 함께 서핑 관련 용품이 전시돼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바비큐장과 라이브러리, 가든 등을 갖췄다. 키즈 프로그램으로 꼬마 정원사의 작업실이 있다.
위치
양양 스테이프리덴 이용 꿀팁
전체 양양 스테이프리덴 객실은 디럭스와 디럭스 트윈, 온돌방, 패밀리룸으로 나뉜다. 디럭스 룸은 커플들을 위한 객실로, 더블베드 1개가 놓여 있다. 기준 인원 2명으로, 초과 인원 투숙이 어렵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4시, 체크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밤 10시 이후 입실 시 사전 연락이 필요하다. 영유아부터 기준 인원에 포함되며, 36개월 이상은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13살 이하는 1만 원이다
투숙객 전용 무료 주차장을 갖췄다. 공간이 엄청 넓고 여유로워서 초보 운전자도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다. 양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온다면, 동호리-상운리 방향 농어촌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35분 정도 걸린다.
꼬마 정원사의 작업실에서는 키즈 가드닝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화분 꾸미기, 드라이플라워 미니 꽃다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양양 스테이프리덴 투숙객은 이용 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라이브러리는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동화와 인문학 도서, 일반 베스트셀러를 고루 갖췄다. 매일 밤 8시에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무비나잇이 열린다. 물론 무료!
양양 스테이프리덴 이용 꿀팁
동호해변은 청정구역으로 깨끗한 백사장과 바닷물을 자랑한다. 경관도 좋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관광객이 없다.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고 피서철에 한시적으로 열린다. 뒤로 자리한 소나무숲은 보호구역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
서피비치는 양양 스테이프리덴 기준 차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40년 만에 개방된 이국적인 청정해변으로, 외국에 온 듯하다. 1km 구간에 걸쳐 펼쳐진 서핑 전용 해변부터 스위밍존, 빈백존, 힐링존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Photograph by
@양양 스테이프리덴 공식 홈페이지 @서피비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