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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Aug 10. 2020

한국적인 전국 여행지 & 국내 한옥 호텔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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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호텔에 질린 분들이라면 이번 여름은 옥캉스 어떨까? 한국적인 미를 느낄 수 있는 한옥 스테이가 인기가 부쩍 높아졌다. 하지만 한옥 특유의 불편함이 걱정된다면 올스테이만 믿고 따라오면 된다. 오늘은 한옥 고유의 감성은 살리고, 시설은 더 편리하게! 호캉스 하기 좋은 한옥 호텔로 떠나보자. 





한국적인 여행지 & 한옥 호텔 TOP 5


NO. 5 경주

경주 불국사

한국적인 여행지로 소개할 첫 번째 도시는 경주이다. 찬란한 신라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경주는 도시 전체가 뚜껑 없는 박물관 같은 도시이다. 대릉원, 첨성대와 같은 시내 관광지부터 불국사, 보문관광단지, 양동마을 등 경주 곳곳에서 한국의 역사와 미를 느낄 수 있다.

경주 라궁호텔

경주 라궁호텔은 신라밀레니엄파크의 부대시설로, 국내 최초의 전통 한옥 호텔이라고 한다. 객실은 목재와 한지 등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해 한옥의 멋스러움이 두드러진다. 전 객실에 개별 노천탕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힐링도 즐길 수 있다. 경주보문단지와도 가까워 경주 관광하기에 좋은 위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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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NO. 4 안동

안동 하회마을

유서 깊은 양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안동. 안동하회마을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선정되었을 정도로 오랜 역사와 전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퇴계 선생의 정신이 깃든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다양한 서원문화도 경험해 볼 수 있다. 헛제삿밥, 안동찜닭 등 한국의 맛까지 느낄 수 있으니 오감만족 여행지이기도 하다.

안동 구름에 리조트

안동 구름에 리조트는 오래된 고택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한 한옥 호텔이다. 4개의 독채를 포함해 11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어 매우 프라이빗하다. 또 한옥의 불편함인 욕실과 보안 부분에 특히 신경을 써 깨끗하고 안전하게 숙박이 가능하다. 안동 전통밥상과 전통체험도 즐길 수 있어 외국인 친구와 함께 한옥 스테이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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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NO. 3 전주

전주 한옥마을

외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객들에게도 언제나 인기가 많은 전주. 전주에서는 조선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끼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 부터 멋스러운 기와집들이 즐비한 한옥마을, 전주한지와 전주비빔밥 등 한국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전주 왕의 지밀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금상에 빛나는 왕의 지밀은 럭셔리 옥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한옥 호텔이다. 왕의 침실이라는 이름처럼 한옥이지만 넉넉한 객실 면적으로 편하게 지낼 수 있다. 아름다운 동양화와 넓은 통창 너머의 정원은 운치도 더한다. 전주 도심에 위치해 전주한옥마을, 시내와도 가까워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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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목포

목포 근대역사관

신라, 조선을 지나 이번에는 한국의 근현대를 살펴볼까? 근대문화도시 목포에서는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호텔 델루나의 촬영지로도 사용된 목포 근대역사관은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역사유적 코스, 목포근대문화 탐방, 근대역사여행 등 다양한 여행 코스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자.


영암 영산재

포와 매우 가까운 영암에 위치한 영산재는 전남 최초의 한옥 호텔로 총 21개 객실이 소담하게 운영되고 있다. 편백나무를 이용해 친환경적이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한옥 객실부터 누마루형, 복층형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 타입을 갖춰 특별하다. 별채 건물은 독채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프라이빗하게 한옥 스테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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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서울 & 인천

서울 광화문

우리에게 익숙한 서울도 사실은 무척이나 한국적인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울은 그 자체가 한국스럽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서울의 4대문부터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등 다양한 곳에서 과거 서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서울에서 지하철로도 이동할 수 있는 최고급 한옥 숙소이다. 높다란 빌딩 숲 사이 당당하게 빛나는 5성급 한옥 호텔이다. 수묵화 벽지와 전통 문살로 한옥의 미를 고스란히 살린 객실은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모두 잡았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한국문화도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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