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별빛바다 글램핑│가을 하늘 & 오션뷰 감성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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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러들에겐 멀게만 느껴지는 캠핑! 요즘 대세를 따르고 싶으나 고민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캠핑 감성은 듬뿍 담고 펜션 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는 곳, 태안 학암포 별빛바다 글램핑 펜션을 올스테이와 살짝 떠나보자.
태안 글램핑 펜션추천
태안 별빛바다 글램핑 펜션
태안 학암포 별빛바다 글램핑은 캠핑과 펜션의 장점만 쏙쏙 뽑아 탄생했다. 여행을 즐기던 펜션 지기 부부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꾸며진 객실은 가구 배치, 전망 등 하나하나에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바다동독채 글램핑 객실인 바다동은 이름 그대로 끝내주는 오션뷰로 사계절 모두 인기가 많다. 침실과 전용 욕실, 거실, 테라스로 구성됐다. TV와 선풍기, 에어컨 등 기본 가전도 펜션 못지않게 잘 갖췄다.
욕실욕실 어메니티로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비누, 수건 등이 제공된다. 헤어드라이어는 세면대 옆에 비치했다. 모든 룸에 손 소독제가 있다. 칫솔과 치약, 폼클렌징, 면도기 등만 챙겨오면 된다.
거실 겸 주방거실을 겸한 간이 주방에는 싱크대와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커피포트, 쿡탑, 식기 건조대, 그릇, 냄비 등 조리 및 취사 기구 일체를 완비했다. 4인 가족도 넉넉한 원목 바비큐 테이블도 구비했다.
야외 수영장로비를 대신해 별마트 & 카페가 마련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야외 수영장과 족구장, 유아용 짚와이어 등을 갖췄다. 야외 공연장과 영화관은 임시 중단했다. 이외 바다낚시와 갯벌체험을 제공 중이다.
위치
태안 별빛바다 글램핑 펜션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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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학암포 별빛바다 글램핑 객실은 야외 수영장 중심으로 배치돼 있다. 객실 타입은 글램핑, 펜션, 컨테이너 하우스로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각 룸마다 천장에 창이 설치돼 있어, 가을밤 하늘을 만끽하기 좋다.
태안 별빛바다 글램핑 외관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다. 밤 10시 이후 입실은 사전 문의가 필수! 1인 숙박은 불가하다. 영유아도 기준 인원에 포함되며 36개월 이상부터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태안 오션뷰 글램핑펜션동 뒤편으로 투숙객 전용 주차장이 넓게 마련돼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태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원북, 이원 방면 농어촌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종점에서 펜션까지 도보 3분 거리이다.
캠프파이어캠핑에는 캠프파이어, 펜션에는 바비큐가 빠지면 서운하지 않을까? 여기선 둘 다 가능하다. 숯과 그릴 요금은 인원수와 무관하게 객실당 2만 원이다. 불멍할 수 있는 캠프파이어용 장작은 1만 원 수준이다.
글램핑 마트기타 필요한 건 모두 숙소 마트에서 살 수 있다. 농장 직거래로 공수한 식재료를 만나보자. 꽃삼겹살은 600g에 12,600원, 등갈비는 1kg에 16,800원으로 시중 마트보다 저렴하다. 쌈 채소도 4인 기준 만 원이면 충분하다.
각종 운동용품 대여오랜만에 나왔으니, 아이들과 마음껏 몸으로 놀아주자. 짚 와이어는 물론 배드민턴 채와 축구공, 캐치볼, 농구공 등 각종 운동용품도 빌릴 수 있다. 실내 보드게임과 거짓말탐지기 등도 갖춰, 비가 와도 지루할 틈이 없다.
태안 근처 놀 만한 곳
학암포 갯벌체험
태안 갯벌체험태안 학암포 별빛바다 글램핑 기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했다. 사계절 언제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갯벌에서는 맛조개, 고동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캐는 재미가 쏠쏠해요. 호미는 숙소 마트에서 2천 원에 판매 중이다.
학암포항 방파제
태안 갯바위 낚시마찬가지로 숙소에서 5분이면 도착하는 학암포항 방파제는 갯바위 낚시로 유명한, 지역 번영회 회원들이 운영하는 낚시 배가 많아, 선상 낚시로 묵직한 손맛도 경험할 수 있다. 배는 번영회 사무실(041-674-78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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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별빛바다 글램핑 펜션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