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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집콕으로 해외여행이 그리운 분들이 많다. 오늘은 국내에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삼척 쏠비치 리조트’로 떠나보자! 가장 전망 좋은 객실부터 조식, 부대시설, 함께 가기 좋은 언택트 여행지까지 모두 모아 왔다. 맑고 푸른 바다가 있는 삼척으로 출발~
삼척 숙소 추천
삼척 쏠비치 리조트는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외관이 매력적인 삼척 숙소이다.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호캉스에 딱이다. 이사부 사자공원, 죽서루, 삼척시립박물관 등의 관광지와도 인접해 여행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삼척 쏠비치 리조트는 수용인원이 넉넉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스위트 파노라마는 최대 5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아름다운 오션뷰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새해 일출맞이 숙소로도 제격이다.
실은 넓은 거실 겸 주방과 침실 2 (더블베드+온돌룸)로 구성되어 있다. 한실과 양실을 모두 갖춰 활용도가 높다. 주방에는 취사도구, 식기가 완비되어 간단한 조리도 가능하다.
어메니티는 샴푸, 샤워젤, 비누, 타월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제공되는 어메니티가 많지 않으니 개별 세면 용품을 지참하자.
조식 뷔페는 현재 3/4부 제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다. 07:00 ~ 11:00 사이 한 시간에 70명씩 식사가 가능하다.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으니 예약은 필수이다.
삼척 쏠비치 리조트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오션뷰 스파, 노래방은 물론이고 오락실, 당구장, 탁구장도 갖추고 있다.
공방, 유리공예 등 체험형 부대시설도 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모두 즐거운 여행이 가능하다.
위치
삼척 쏠비치 리조트 이용 꿀팁
삼척 쏠비치 리조트는 패밀리, 스위트 2가지 타입을 제공하고 있다. 취사형과 클린형도 선택할 수 있어 옵션이 다양하다. 패밀리는 4인, 스위트는 5인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비수기, 주 중에는 14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 체크아웃도 12시까지로 여유롭다. 삼척 쏠비치 리조트는 12시부터 객실 배정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오션뷰 객실을 원한다면 미리 대기하자. 오션뷰 타입은 22,000원의 추가 요금이 있다.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호선 종합 운동장 역 6번 출구 (GS 편의점 앞)에서 09:00에 출발한다.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이용 요금은 일반 대인 기준 왕복 50,000원 / 소인 30,000원이다.
취사형 객실에는 냉장고, 전기밥솥, 전기 쿡탑, 식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니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져보자. 클린형 객실에서는 조리가 불가능하니 알아두자.
삼척 쏠비치 리조트에 갔다면 인증샷은 필수! 산책로가 예쁘게 가꿔져 있어 사진 찍기 정말 좋다. 산토리니 광장이 가장 인기 있는 스팟이니 예쁜 가족사진을 남겨보자.
삼척 가볼 만한 곳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아름다운 삼척의 바다 위를 가로지른다. 용화역에서 출발해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장호리까지 운행된다. 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이용하기 좋다. 삼척 쏠비치 리조트에서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환선굴은 5억 3천만 년 전에 생성된 동양 최대의 석회암 동굴이다! 신비한 종유석, 석순, 석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동굴 내부에 모노레일을 운행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에도 좋다. 삼척 쏠비치 리조트에서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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