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피어나는 데이트 코스 & 춘천 호텔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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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커플 여행, 멀리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춘천은 어떨까? 로맨스가 넘쳐나는 데이트 코스와 춘천 호텔 한 번에 준비해왔다. 고민하지 말고, 지금 당장 떠나보자.
춘천 데이트 코스
구봉산 카페 거리
춘천 가볼 만한 곳춘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구봉산에는 여러 카페들이 자리했다. 스타벅스와 투썸 플레이스가 대표적인데, 각각 루프탑과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시원하게 뚫린 구봉산 전망을 보기에 딱인 곳이다.
남부 막국수
춘천 맛집춘천 3대 막국수 중 하나이다. 과한 양념을 대신해, 막국수 본연의 맛을 살렸다. 에디터가 직접 친구 여럿을 데려갔지만, 다 호평 뿐이었다. 편육과 전병을 곁들이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춘천 호텔 BEST 3
춘천 봄 호텔
춘천 봄 호텔입구는 브릭으로 장식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우아하고 현대적인 객실은 심플과 우드, 모던 등 다섯 가지 콘셉트로 꾸며졌다. 남춘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다.
스위트 더블올 화이트 인테리어와 클래식한 브라운 헤링본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객실이다. 커플 여행객에게는 로맨틱한 무드를 만들어준다. 작은 테이블과 암체어가 놓여 있으니, 티타임도 즐겨보자.
욕실봄 춘천 호텔 스위트 더블룸 욕실에는 욕조가 설치돼 있다.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바디크림, 비누, 수건이 제공된다. 이외 칫솔과 치약, 면봉, 화장솜 등을 준비해준다.
조식조식은 1층 카페 라운지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아침 메뉴로는 빵과 샐러드, 치즈, 삶은 달걀, 커피, 과일 등이 제공된다. 투숙객 누구나 무료이다. 부담 없이 이용해보자.
라운지 겸 카페조식을 제공했던 라운지는 평소에는 카페로 운영 중이다. 아침 7시에 문을 열어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 객실 안에는 커피포트와 TV, 냉장고, 공기 청정기 등 편의시설을 완비해놨다.
위치
호텔 공지천
2018년 9월에 문을 연 비교적 신축 숙소이다. 그 덕분에 외관과 내부 모두 깔끔하다. 객실은 콘도형으로 꾸며져,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주변에 공지천 산책길이 있어, 데이트하기도 좋다.
스탠다드 더블10평형 규모의 원룸형 객실로 커플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객실 안에는 푹신한 더블 침대와 주방 공간이 갖춰져 있다. 창밖으로는 공지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된다.
욕실욕실에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비누가 제공된다. 일회용 칫솔과 치약, 스킨, 로션, 목욕 가운, 샤워캡, 수건 등도 부족함 없이 준비해준다.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호텔 편의점을 이용하자.
주방전 객실 취사가 가능해요. 기준 인원에 맞춰 식기류를 갖췄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싱크대, 식탁, 밥솥, 인덕션, 커피포트, 각종 주방 집기류를 완비했다. 무료 생수와 홍차, 믹스 커피도 함께 제공된다.
로비 휴게공간1층 로비에는 넓은 투숙객 휴게 공간과 함께 비즈니스 센터가 마련돼 있다. 공지천 춘천 호텔 직영으로 운영하는 부대시설로 치킨 매장과 VR 체험숍 등을 갖춰놨다.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위치
플레인호텔
플레인호텔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과 달리 객실 안에는 화려한 색채들이 자리했다. ‘여행지에서 만난 갖고 싶은 나만의 방’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져, 객실마다 개성이 강하다. 갈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준다.
리버뷰힐링을 부르는 리버뷰로 커플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창밖으로는 의암호와 삼악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룸콕 호캉스가 목적이라면, 이보다 완벽한 선택은 없다.
프라이버시 보장 객실창문에는 주간 반사가 되는 Low-e 유리를 사용해, 프라이버시 걱정도 없다. 무엇보다 직접 묵어본 에디터가 반한 건 침대이다. 자체 온열 시스템을 갖춰, 따끈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욕실플레인 춘천 호텔 욕실용품으로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비누, 수건, 헤어드라이어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칫솔과 치약, 스킨, 로션, 여성 청결제, 빗 등을 완벽하게 갖췄다. 두 손 가볍게 가도 된다.
최고급 원두 커피안타깝게도 춘천 호텔 플레인에는 별도의 다이닝 시설은 갖춰져 있지 않다. 대신 로비에서 최고급 원두커피를 제공해준다. 간식거리만 미리 챙겨오자. 호텔에서는 배달 음식도 이용 가능하다.
로비로비는 쿠바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레드 컬러가 인상적이다. 여행을 좋아하던 호텔 주인 부부가 세계 각지에서 수집해온 소장품이 전시돼 있다. 볼거리가 많아, 체크인 전후로 시간 보내기 좋다.
위치
Photograph by
@에디터소장 @봄 호텔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호텔 공지천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