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룸콕 호캉스 일출 맛집│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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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떠오르는 첫 해를 보러 많은 여행자가 강원도를 찾는다. 이왕이면 룸콕 호캉스로, 편하게 침대에 누워 일출을 볼 수 있다면 더욱 안전할테다. 올스테이가 준비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은 어떨까?
강원도 숙소 추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디럭스올해 문을 연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호텔은 신축 숙소답게 외관과 내부 모두 세련되고 모던하다. 송지호 해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전 객실 오션뷰로 설계됐다. 실내 인테리어도 전망을 극대화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오션뷰먼저 디럭스 룸은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기본 객실로 두루 인기가 높다. 전면 창을 설치하고 바로 앞에 퀸사이즈 더블 침대를 비치해 놨다. 객실 안 침대에 누워서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다.
욕실욕실에는 C.O Bigelow의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이 포함돼 있다. 이외 칫솔과 치약, 빗, 면봉, 화장솜, 미용 티슈, 핸드타월, 배스타월을 비치해 놨다.
조식당조식은 2층 레스토랑 블루 키친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본래 캐쥬얼한 아메리칸 콘셉트의 뷔페로 제공된다. 메뉴만 50여 종이 넘는다. 다만, 투숙객 안전을 위해, 단품으로 변경될 수 있다.
컨퍼런스 룸로비 라운지에서는 프리미엄 커피, 특산 건강음료 등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전체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부대 시설로는 비즈니스 센터와 컨퍼런스 룸, 루프탑, 연회장 등을 갖췄다.
위치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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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형전체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객실은 디럭스와 스위트로 나뉜다. 스위트는 코너, 패밀리, 그랜드 패밀리, 블랙 로열, 화이트 로열으로 등급이 구분된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온돌 객실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국내 여행지 추천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밤 10시 이후 입실을 원하면, 사전에 프런트에 연락해야 한다. 기준 인원 외 추가 시 1인당 2만 5천 원이 부과된다. 13세 미만은 무료이다.
테라스지하 1층에는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주차장이 위치했다. 투숙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호텔 내 영업장 이용 시 6시간 무료이다. 이외 경우에는 30분 무료에 초과 10분 당 1천 원이 부과된다.
강원도 호캉스일부 객실은 취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모든 객실에 인룸 바가 꽤 알차게 갖춰져 있다. 냉장고와 아이스 버킷, 얼음 집게, 와인잔 등을 구비했다. 미리 와인 한 병 챙기는 센스를 잊지 말자.
호캉스 포인트 – 블루 스카이바다를 본다면, 객실 안에서 충분하겠지만 맑은 강원도의 밤하늘이 그립다면 루프탑 블루 스카이를 찾아보자. 늦은 밤까지 운영해,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다. 맥주와 칵테일, 고급 위스키, 와인도 판매 중이다.
근처 명소 송지호 해수욕장호텔에서 딱 도보 1분 거리로, 고성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다. 다른 곳과 비교해 백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거져 산책하기 좋다.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철새 고니가 찾아오기도 하다. 근처 오호리항 포구에서는 활어회도 맛볼 수 있다.
객실 내부나만의 인룸 다이닝을 즐기고 싶다면 조식 룸 서비스 프로모션을 이용해보자. 메뉴는 미국식 조찬과 사골 우거지 해장국, 황태해장국, 어린이 쇠고기 미역국 등에서 선택 가능하다. 단, 투숙 1일 전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Photograph by
@고성 관광 공식 홈페이지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