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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에디터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푹 빠져 있다. 최애 캐릭터는 역시 로건리! 그가 머물렀던 곳이 지난달 문을 연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다. 몰랐다면 올스테이와 살짝 떠나보자.
여행지 추천
유명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 경이 설계한 파크원에 위치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외관만큼 내부도 화려하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그 이상으로 럭셔리하다. 벌써 여의도 새 랜드마크로 입소문이 났다.
기본 객실이지만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여느 호텔 스위트룸 부럽지 않다. 침대는 킹과 트윈베드 중 선택 가능하다. 여의도가 내려다 보이는 전면 창 앞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해 놨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한국적 색채가 아름다운 객실과 대비해, 욕실은 모던하게 꾸며졌다. 시그니처인 검은색 욕조가 인상적이다. 어메니티로는 르 라보 제품이 제공된다. 샴푸와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 비누가 포함돼 있다.
조식은 레스토랑 스펙트럼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전 세계 요리가 총집합한 인터내셔널 뷔페로 제공된다. 갖가지 해산물과 북경 오리 등 런치와 디너 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로비는 층고가 높아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전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부대시설로는 루프톱 테라스와 스파, 사우나,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연회장이 있다. 이외에도 유럽식 레스토랑과 바 등을 갖췄다.
위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이용 꿀팁
전체 29층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총 326개 객실을 보유했다. 일반 객실 등급은 페어먼트와 디럭스, 골드룸으로 나뉜다. 스위트는 시그니처와 디폴메틱 스카이룸이 있다.
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퇴실 마감 시각은 낮 12시이다. 객실에는 손 소독제와 마스크가 제공된. 골드룸 투숙객은 전용 라운지에서 개별 체크인 및 체크 아웃 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사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다. 근처에 여의도 공원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게다가 요즘 가장 핫하다는 더 현대와 호텔이 로비를 통해 바로 연결돼 있다.
지난달 문을 연 호텔답지 않게, 신속한 서비스가 인상적이다. 요청 시, 객실에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아기침대 등을 설치해준다. 모두 최고급 브랜드로 아이와 함께라면, 전용 용품들도 꼭 이용해보자.
골드 라운지에서는 올데이 다이닝과 개인 컨시어지, 의류 케어, 미팅룸 대여, 턴다운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는 애프터눈 티는 입실 후 바로 이용하면 시간이 딱 맞는다.
최첨단 피트니스 시설이 마련돼 있는 페어몬트 피트! 호텔 지하에 자리했다.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분에게는 객실 환복을 추천한다. 수모도 잊지 말고 챙겨 오자. 더불어 6세 미만 아동은 출입이 어려우니, 주의해준다.
‘펜트하우스’ 속 로건리가 묵었던 객실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최상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스위트이다. 여의도 일대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클래스가 다른 럭셔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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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