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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Apr 13. 2017

올 휴가철 다낭 리조트 최저가 예보

인터컨티넨탈, 퓨전마이아, 프리미어 빌리지 (feat. 나만 리트리트)

전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 해변이 있는 다낭에 물놀이와 휴가를 즐기러 떠나기 딱 좋은 5~8월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리조트를 중심으로 한 휴가를 구상해보는 것도 좋다. 호텔에 비해 비싼 리조트 숙박비가 고민 일 텐데 그래서 이번엔 다낭의 리조트 최저가 예보를 준비해봤다.

다낭의 대표적인 리조트 3곳의 5~8월 1박당 최저가를 올스테이 검색 데이터를 통해 비교해본 결과다.


1. 인터컨티넨탈 선 페닌슐라 리조트

www.danang.intercontinental.com

다낭 도심 외각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로 5~8월 1박당 평균 객실 가격은 54만원이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가 있는 5월 초에는 1박당 최저가각 100만까지 치솟을 뿐만 아니라 3~5일은 전 객실이 이미 매진 상태이다. 올여름 다낭 인터컨티넨탈의 최저가 타이밍을 노린다면 1박당 객실 최저가각 48만원대인 6월을 노려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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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퓨전 마이아 다낭

http://maiadanang.fusion-resorts.com/

퓨전 마이아의 5~8월 1박당 평균 객실 가격은 52만원으로 인터컨티넨탈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전 객실이 풀빌라에 스파까지도 포함된 가격임을 생각하면 가성비 면에서 뛰어나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가 있는 5월 초 1박당 가격은 이미 100만원에 근접해있다. 하지만 이후로 6,7월에는 1박당 객실 최저가 평균이 40만원대에 머물고 있어 예약하기 최적의 타이밍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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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리미어 빌리지 다낭 리조트

premier-village-danang.com/

프리미어 빌리지의 5~8월 1박당 평균 객실 가격은 60만원으로 인터컨티넨탈이나 퓨전 마이아보다 높다. 하지만 2~3 배드룸 풀빌라를 기준으로 한 가격임을 고려하면 여럿이 함께 떠나는 여행에 최적의 선택이다. 1박당 객실 요금은 8월 중순에 89만원으로 가장 높고 5월 중순부터 6월 말 사이 1박당 최저가인 53만원에 예약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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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된 여름휴가 예약, 더 기다리면 늦는다

다낭의 또 다른 인기 리조트 나만 리트리트는 가격 예보에 포함시키기 어려울 정도로 고가의 객실들만 남은 날짜들이 많다. (전 객실 매진인 날을 다 합하면 한달이 넘는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5월 중순, 6월 중순, 7월 말, 8월 말에 풀빌라를 1박당 40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는 구간들이 숨어있다.


[다낭 숙소 정보 실시간으로 알아보기]



올스테이 어플에 목적지 다낭, 원하는 일정, 투숙 인원을 입력하면 리조트뿐만 아니라 다낭의 500여 개 호텔, 게스트하우스, 비앤비의 최저가 가격 정보 + 여행자의 리뷰 빅데이터를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알려드린 다낭 리조트 가격 예보는 포스팅 작성 시점인 4월 중순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상황이 언제 어떻게 변할지는 장담할 수가 없다. 이럴 때 올스테이 같이 전 세계 숙소들의 가격 정보를 실시간으로 비교해서 보여주는 어플이 정보력을 높여 줄 것이다. 이미 시작된 올여름 휴가 예약를 위한 정보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휴가 기간 동안에는 오직 승자의 여유만을 한껏 누리다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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