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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도는 봄을 만끽하기에 딱 좋은 시기이다. 제주에서 꽃만 구경하고 올 순 없다. 요즘제주도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핫플레이스와 근처 감성 숙소들을 총정리해왔다. 제주도 떠나기 전에 둘러보자.
제주를 담은 감성 라이프 편집샵
디앤디파트먼트가 지난해 5월 서울 이태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매장을 오픈했다. 제주점은 레스토랑 겸 카페, 소품과 패션 등을 모아둔 쇼핑공간, 그리고 숙박까지 해결 가능한 복합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외관 d 로고 앞에서 사진 찍는 거는 국룰이니 한 장 꼭 남겨보자.
매듭 펜션은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 모든 객실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감성 제주 숙박 업소로 우드계열의 따뜻한 가구들로 사진 찍기에도 제격인 곳이다. 제주공항은 차량 이동 시 8분 거리, 디앤디파트먼트는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매듭은 2인실 6개와 4인실 1개로 총 7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다. 하나같이 따뜻한 감성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4인실인 302호는 유일하게 취사할 수 있어 가족여행에도 추천하는 객실이다.
매듭 펜션에는 특별한 부대시설은 준비돼 있지 않다. 하지만 모든 객실에 빔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으니 영화 감상도 즐길 수 있다.
위치
눈이 편안해 지는 힐링 스팟
식물집 카페는 사장님 부부가 살던 가정집을 리모델링해 식물과 화분을 구매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식물과 휴식을 컨셉으로 한 아늑한 카페이다. 화이트와 원목이 어우러진 인테리어에 어느 곳에 시선을 두어도 초록빛 식물이 눈에 들어오니 힐링이 될 카페이다. 날씨가 좋다면 야외 정원에 꼭 앉아 보자.
다음으로 소개할 제주 숙박 시설은 서귀포 범 섬 앞에 자리해 푸른 바다와 범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이비 테라스 펜션이다. 서귀포 시내와 중문 관광단지 사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올레 7코스와 7-1코스는 도보로 약 10여 분이면 갈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식물 집 카페도 차로 이동 시 1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어 아주 가까운 편이다.
아이비 테라스는 총 5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객실은 우드 계열의 따뜻함이 돋보이는 감성 인테리어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 샷을 보장하는 곳이다. 특히 아이비 테라스 객실의 포토존!! 통창 너머로 보이는 범 섬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남겨보자. 바로 프사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냉장고 등 간단한 조리기구가 구비된 주방과 깔끔한 화장실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아이비 테라스의 후기 별점은 언제나 높은 편이다.
제주 숙박 아이비테라스에는 범섬이 보이는 멋진 전망의 테라스가 준비돼 있다. 특히 노을이 질 때의 풍경은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다우니 꼭 놓치지 말자! 체크인은 오후 16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다음날 오전 11시까지이다.
위치
차분한 분위기 & 이국적인 분위기
고요새는 테라스에서 야자수 & 오션뷰가 보여 이국적이면서도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제주도 신상 카페이다. 특히 2층에는 혼자만의 오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혼자 여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이곳을 반드시 예약하길 추천한다! 일요일은 휴무이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00 ~ 18:00 사이에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리는 제주 숙박 시설은 함덕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롯이’ 그리고 ‘더불어’ 두개의 독채 객실로 이루어져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두 객실 모두 6인에서 최대 15인까지 수용 가능할 만큼 널찍하다. 가족여행에 이만한 곳이 없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흘리에의 객실은 굉장히 넓고 효율적인 구조를 띄고 있어요. 1층은 주방 겸 거실로 대형 냉장고부터 오븐, 인덕션, 전기밥솥, 커피 머신을 비롯한 웬만한 취사도구와 식기류 일체가 준비되어 있어요. 거실에는 큼지막한 소파도 준비되어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침실은 총 3개로 2개는 침대 룸, 1개는 온돌룸이다. 침대와 함께 테이블, 수납장 등 깔끔하면서도 필수적인 가구들로 간결하게 꾸며져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대흘리에의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가 준비돼 있다요.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이곳에서 향긋한 티 한 잔 마시며 잠시 여유를 즐겨 보자.
여름에는 개별 수영장을, 겨울에는 감귤 체험, 넓은 귤 밭 가운데에 노천탕도 준비돼 있다. 심지어 노천탕은 사계절 내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욕제 사용도 가능하니 미리 챙겨오자.
위치
Photograph by
@디앤디 제주 공식 인스타그램 @식물집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제주 매듭 펜션 공식 홈페이지 @아고다 @고요새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