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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아이와 함께 제주도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기를 주목! 해외 부럽지 않은 깨끗한 오션뷰와 한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노캄 제주 리조트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소노캄 제주 tmi
다홍색 지붕과 흰색 외벽인 소노캄 제주 리조트는 유럽의 작은 마을을 떠올리게 한다. 통창과 발코니를 갖춘 객실에서는 주변을 조망하기 좋다. 한라산의 화려한 경관은 물론,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소노캄 제주 리조트를 찾은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은 객실이다. 원룸형으로 침실과 욕실, 테라스로 구성돼 있다. 더블과 싱글 침대, TV, 공유기, 화장대, 소파를 갖추고 있다.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바디워시, 비누가 제공된다. 수건과 헤어드라이어도 비치돼 있다. 이외 개인 위생 용품인 칫솔과 치약, 세안제는 따로 챙겨와야 한다. 깜박했다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니 걱정할 필요없다.
조식은 소노캄 제주 레스토랑 셰프스 키친에서 오전 7시부터 뷔페로 운영된다. 철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신선한 식재료로 꾸려진 70여 종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로컬 맛집 찾을 필요가 없다.
로비와 프런트 데스크는 4층에 자리했다. 같은 층에는 한식당과 카페 겸 베이커리가 있다. 이외 부대 시설로는 연회장과 사우나, 실내풀, 오션풀, 해변 산책로, 편의점, 오락실, 코인세탁실 등이 있다.
소노캄 제주 이용 꿀팁
크게 소노캄 제주 리조트 객실은 주방을 갖춘 취사형과 클린형으로 구분된다. 등급은 패밀리와 스위트, 골드 스위트 순이다. 객실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입실 시 추가 요금을 내면, 전망 좋은 방을 받을 수 있다.
성수기와 주말, 연휴 기준 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퇴실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비수기와 주중에는 각 오후 2시, 낮 12시로 여유롭다. 레이트 체크 아웃은 30분당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투숙객 누구나 소노캄 제주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안에 전기차 충전소도 배치되어 있다. 대중교통으로 온다면 공항에서 121번 또는 122번을 탑승한 후, 201번으로 환승하면 된다.
0세부터 6세까지를 대상으로 소노캄 제주 리조트에서는 유아용품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유모차와 아기 욕조는 무료! 전용 식탁 의자와 젖병 소독기는 세트로 1만 원에 빌릴 수 있다.
해외 휴양지 부럽지 않은 오션풀은 여름 시즌에만 문을 연다. 수영복과 수모 착용은 필수이다. 혹시 깜박했다면, 수모는 구매 가능하다. 일반 음식물은 안되지만, 음료와 유아 이유식, 과일 등은 반입할 수도 있다.
바다와 맞닿은 소노캄 제주 해변 산책로는 올레길 4코스에 포함돼 있다. 포토존도 곳곳에 자리 했는데, 특히 하트나무가 유명하다. 인생샷을 찍고 싶다면 조금 덥더라도, 해가 쨍쨍한 점심 시간대에 찾아보자.
리조트가 자리한 표선은 아무래도 시내와는 거리가 있는데, 맛집 찾는다면 멀리 가지 말고 소노캄 제주 안에 한식당 오묘정에 가보자. 단,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만 운영된다. 제주 흑돼지 구이와 톳 비빔 막국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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