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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구도시로 푸른 바다와 맑은 하늘이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런 그림 같은 도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통영 펜션 3곳과 오션뷰 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하니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통영 오션뷰 여행지 & 통영 펜션 추천
통영의 대표적인 명소인 이순신 공원은 가족과 함께 산책 삼아 걷기 좋은 가족여행 코스로 시원한 오션뷰와 넓은 잔디, 맑은 하늘, 그리고 우거진 나무까지 아름다운 통영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공원 곳곳에는 벤치가 갖추어져 있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통영에 온다면 한번쯤 꼭 가본다는 그곳! 바로 동피랑마을다. 동피랑 마을에서 시원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인생 사진도 건질 수 있는 카페 ‘루미노소’ 를 소개한다. 루미노소는 하얗고 파란색의 조화가 마치 산토리니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데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루프탑이다. 파라솔과 테이블, 의자 모두 하얀색으로 배치되어 있어 하늘과 바다와 모두 어우러져 멋진 전망을 자랑하니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
오션뷰 통영 펜션 BEST 3
통영펜션 모노퍼니는 모든 객실이 독채로 구성돼 있다. 월풀 욕조와 개별 바비큐 테라스도 준비돼 프라이빗한 휴가를 보낼 수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에 안성맞춤이다. 앞서 소개한 이순신 공원과도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 면에서도 우수하다. 1박 8만 원대에 예약 가능해 가성비도 훌륭하다.
통영 펜션 모노퍼니의 101호 객실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주방, 2층에는 욕실, 3층은 침실이다. 특히 침실에서는 잔잔한 바다를 볼 수 있다. 해 질 무렵 유독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해 커플 여행 숙소로 인기가 많다.
2층에 준비된 욕실은 샤워실, 세면대, 욕조, 화장실이 모두 분리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메니티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수건, 헤어드라이어 등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 개별적으로는 치약과 칫솔, 클렌징폼만 가져와도 될 정도이다.
조식은 제공되지 않지만 1층은 주방으로 전자레인지, 냉장고, 커피포트, 전기밥솥, 냉장고를 비롯한 각종 식기류가 구비되어 있다. 바비큐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15,000원을 현장 결제해 주시면 그릴 + 숯이 제공된다. 불도 직접 붙여주니 바비큐에 서툰 분들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모노퍼니 펜션에는 카페를 운영한다. 레트로 분위기의 카페로 이곳에서 간단한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체크인은 오후 15시 이후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통영 펜션 어뮤징 스토리는 탁 트인 오션뷰 객실에서 감성적인 캠핑, 월풀스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 펜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객실 바로 앞에는 사계절 내내 운영되는 이국적인 전망의 인피니티 풀까지 갖추어져 있어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통영 펜션 어뮤징 스토리는 캠핑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모든 객실에는 개별 캠핑장을 가지고 있다. 바비큐도 즐기며 펜캉스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곳이다.
어뮤징 A 룸은 복층형 객실이다. 1층에는 캠핑장과 주방으로 구성돼 있다. 주방에는 전기밥솥, 냉장고,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인덕션, 싱크대, 냄비, 후라이팬, 식기류 일체가 준비되어 있어 얼마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영 펜션 어뮤징 스토리의 침실은 복층에 마련되어 더욱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침실에서 이어진 개별 테라스에는 월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객실에는 빔 프로젝터도 설치되어 있어 밤에는 영화도 볼 수 있다.
욕실 겸 화장실은 1층 주방 옆에 설치되어 있다..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비누, 수건 등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개인적으로 치약과 칫솔, 클렌징폼 정도만 가져오셔도 될 거다.
아침 식사는 오전 9시와 10시 사이에 제공된다. 체크인 시 조식 여부를 결정해 주시면 룸서비스 형태로 준비되는데 메뉴는 그때그때 달라지지만, 토스트와 베이컨, 에그스크럼블, 과일, 주스 등 브런치 스타일로 다양하게 준비돼 후기가 좋은 편이다.
체크인은 오후 3시 이후,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동피랑 마을 근처에 위치한 통영 펜션 쉐이리는 이색적인 테마형 객실로 마치 동화 속에 온 듯, 혹은 해외여행에 온 듯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통영 펜션 쉐이리는 총 14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진 속 객실은 B 로얄 스위트로 퀸사이즈의 침대 2개와 주방, 오션뷰 테라스, 노천탕까지 갖춰 럭셔리한 펜캉스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B 로얄 스위트 룸에는 화장실이 2개나 준비되어 여러 명이 머물기에도 충분하다. 2인에서 최대 6인까지도 머물 수 있는데, 욕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수건, 드라이기 등 웬만한 어메니티도 구비되어 있다.
쉐이리 펜션에서는 통영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션뷰 브런치 카페에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니 아침 식사는 이곳에서 즐겨보시면 어떨까? 체크인하실 때 식사 여부와 메뉴를 정하면 10% 할인이 적용된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전 객실 스파 욕조가 준비되어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개별 테라스에는 노천탕과 바비큐 시설도 갖추고 있다. 그 외 투숙객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 포토존 등이 있다. 체크인은 오후 15:00 이후로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오전 11:00 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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