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흡족한 공항근처숙소, 라마다 프라자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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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날과 마지막 날은 대부분 공항 근처 숙소를 찾는데, 그렇다고 잠만 잘 수는 없지 않은가! 초근접 오션뷰는 물론, 수영장과 뷔페 맛집까지 완비한 라마다 프라자 제주 준비해봤으니 만족스러운 제주 여행을 즐기러 떠나보자.
라마다 프라자 제주
라마다 프라자 제주 TMI
라마다 프라자 제주
초호화 유람선을 모티브로 설계된 호텔은 남다른 고급스러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로 앞에 자리한 바다와도 잘 어울린다. 객실은 크게 양실과 한실로 나눠, 모던한 매력과 우리 전통미를 각각 살렸다.
온돌룸아기랑 함께 온 여행자에게 인기 높은 라마다 프라자 제주 대표 객실이다. 전통 한옥의 사랑방을 연상케 한다. 객실에는 이불 3채와 TV, 냉장고, 전기 포트 등을 갖췄다. 바다 전망이라, 문 열어 놓고 차 한잔하기 좋다.
어메니티욕실 어메니티로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제공된다. 수건과 목욕 가운, 빗, 면봉, 화장솜, 드라이기, 샤워캡도 함께 비치해 놨다. 칫솔과 치약, 세안제만 따로 챙겨 오자.
조식조식은 라마다 프라자 제주 레스토랑 탐모라 또는 더 블루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당분간은 한식 3종 및 양식 2종 등 단품과 샐러드 바로 제공될 거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장소 및 메뉴가 변경될 수 있다.
수영장프런트 데스크와 로비 라운지는 2층에 자리했다. 같은 층에 비즈니스 센터와 연회장이 있는데, 그 외 부대시설로는 사우나와 수영장, 피트니스, 베이커리, 펍 & 바 등을 갖췄다.
위치
라마다 프라자 제주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우선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은 총 18가지 타입의 400개 객실을 보유 중이다. 전망은 한라산과 바다, 측면 바다로 구분된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성수기에도 완벽한 가성비가 아닌가!
기타 팁
로비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2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낮 12시이다. 인원 추가 요금은 1인당 2만 원이다. 만 12세 미만은 무료이다. 침구 및 엑스트라 베드 추가 시, 1박당 3만 원이 부과된다.
이동 팁주차장은 지하 1층에 자리했습니다. 공항과 라마다 프라자 제주 사이에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물론 무료다. 공항에서 10분 정도 걸리니까 여행 첫날과 마지막 날에 함께 하기 이보다 좋은 숙소는 없을 거다.
대여 가능 물품투숙객 편의를 위해 호텔에서는 여러 가지 물품을 빌려준다. 노트북은 24시간당 2만 5천 원에 대여 가능하고, 휠체어와 유모차는 무료로 준비해주는데 단, 호텔 실내 공간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호캉스 포인트
수영장
드디어 야외 수영장이 문을 열었다.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겨보자. 실내 수영장과 어린이 풀장까지 갖췄다. 튜브 펌프도 물론 있다. 풀 사이드 바에서는 무알코올 음료도 판매한다.
더 블루 뷔페맛집 찾아 멀리 나갈 필요 없다. 더 블루 라마다 프라자 제주 레스토랑에서는 중식과 석식 뷔페를 제공 중이다. 최고급 그릴 스테이크를 포함해 해산물과 제주 로컬 한식까지 모조리 뷔페로 만날 수 있다.
애프터눈티로비 라운지 스코트라에서는 오는 8월 말까지 애프터눈티 세트를 판매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만 주문 가능하니, 체크인 직후 이용하면 딱일 거다. 가격은 4만 5천 원으로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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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