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광화문, 광화문 호텔, 서울 호텔, 호캉스, 신라스테이
멀리 떠날 수 없다면, 도심 호캉스가 답! 푹신한 침대에 누워 있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사르륵 녹는다.
어딜 갈지 고민이라면, 신라스테이 광화문 먼저 둘러보자.
신라스테이 광화문 TMI
짙은 그레이톤의 외관은 입체적인 구조로 멀리서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이트로 포인트를 줘, 주변과도 잘 어울린다. 객실에는 따뜻한 톤의 조명과 신라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를 구비해 놨다. 휴식 취하기 딱 좋다.
스탠다드는 신라스테이 광화문 기본 객실이다. 혼캉스나 연인과 함께 묵기 좋다. 9~15층에 위치해 시티뷰 전망도 괜찮은데, 객실에는 더블베드와 TV, 책상, 냉장고, 개인 금고 등을 갖췄다.
욕실에는 아베다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칫솔과 치약, 빗, 면봉, 화장솜, 헤어드라이기, 목욕 가운, 3종 수건, 배스 매트 등이 비치돼 있으니 가볍게 세안제 정도만 챙겨 오면 될 거다.
조식은 신라스테이 광화문 레스토랑 카페에서 뷔페로 운영된다. 샐러드와 베이컨, 스크램블드에그, 시리얼, 과일, 와플, 쌀국수 등을 고루 갖췄다. 식사 마친 후에는 이태리 밀라노에서 온 코바 커피도 꼭 즐겨보자.
메인 로비와 프런트 데스크는 8층에 자리했는데 같은 층에 라운지 & 바와 미팅룸,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가 있다. 피트니스는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위치
신라스테이 광화문 이용 꿀팁
크게 신라스테이 광화문 객실은 스탠다드와 디럭스, 프리미어 디럭스, 그랜드로 나뉜다. 침대는 더블과 트윈, 패밀리 트윈 타입을 보유했는데,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이하부터 예약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낮 12시이다. 24시간 스테이, 반나절 호캉스, 백신 접종 인센티브 등 올스테이 옵션에 따라 입·퇴실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호텔 주차장은 1박당 5천 원으로, 유료 운영 중인데, 체크 아웃 당일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만차로 인해 외부 지정 주차장 이용 시, 프런트 데스크에서 무료 주차권을 제공된다.
요즘 대세는 룸콕 호캉스, 신라스테이 광화문 조식 뷔페를 직접 담아 TO-GO 도시락으로 즐겨보자. 테이크 아웃 컵에 커피도 담아갈 수 있다. 단, 뜨거운 국물은 안전상 이유로 이용이 어렵다.
9월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점별로 다른 감성을 담은 기념엽서와 마그넷 수집 인증샷을 ‘#신라스테이모먼트 #신라스테이프리퀀시스테이’와 함께 올려 주면 무착륙 비행 상품 등을 받을 수 있다.
로맨틱한 밤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서울로 7017을 찾아보자. 낮에 걸어도 좋지만, 밤에는 파란불이 켜져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산책로 가운데서는 조명을 밝힌 숭례문도 감상할 수 있다.
경복궁은 신라스테이 광화문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여름에는 저녁 6시 30분까지 문을 열리는데, 관람객 안전을 위해 비대면 입장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QR코드 전자 검표와 교통카드 결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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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비짓서울 공식 홈페이지 @문화재청 경복궁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