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너머 관람차가 한눈에! 신라스테이 울산 낭만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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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는 어디로 휴가를 다녀오면 좋을지 유독 고민이 되는 같다. 아직 여름 휴가지 고민 중이라면, 특히 연인과 함께할 장소를 찾고 있다면! 가격 대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객실과 창밖 너머 관람차 전망을 볼 수 있어 연인과 함께 낭만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뷰맛집 ‘신라스테이 울산’을 소개할 테니 주목해보자.
울산 여행 & 호캉스 추천
신라스테이 울산 TMI
신라스테이 울산
울산 신라스테이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22층에 달하는 큰 규모의 호텔로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외관이 돋보이며, 내부는 신라스테이 특유의 모던한 감성으로 꾸며져 있다.
디럭스 더블신라스테이 울산 호텔의 디럭스 더블룸은 커플 여행에 인기 객실이다. 14층부터 22층에 자리해 탁 트인 울산 도시 전망을 감상하기에 좋은데, 특히 창문 너머로 동그란 관람차를 볼 수 있어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내부에는 TV와 책상, 냉장고, 개인 금고 등을 갖췄다.
욕실 어메니티욕실에는 아베다의 제품으로 채워져 있다. 이와 함께, 칫솔과 치약, 머리빗, 면봉, 화장솜, 헤어드라이어, 수건, 목욕 가운 등을 비치해 놨다. 그러므로 세안제 정도만 챙겨 와도 될 거다.
조식조식은 2층 카페에서 간단한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쌀국수, 과일, 샐러드, 볶음밥 등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평일은 오전 6시 30분 ~ 9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7시~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로비로비는 1층에 준비돼 있다. 같은 층에는 컴퓨터 2대와 프린터 1대가 갖춰진 비즈니스 코너가 운영되고 있다.
미팅룸그밖에 3층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미팅룸도 준비돼 있다. 피트니스 센터는 16세 이상 투숙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미팅룸은 사전 예약 시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 시 인원에 맞게 커피와 티, 주스, 쿠키 등이 준비된다.
위치
신라스테이 울산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신라스테이 울산 호텔은 총 335개의 객실이 준비돼 있다. 크게 스탠다드, 프리미어 스탠다드, 디럭스, 그랜드로 구분되며, 침대 타입에 따라 더블, 트윈, 패밀리, 패밀리 트윈 등으로 인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기타 팁
로비체크인은 오후 3시 가능해요. 체크아웃은 12시까지 마무리하면 된다. 체크인 전 또는 체크아웃 이후에 짐 보관 서비스도 가능하다. 호텔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울산 KTX 역에서 차로 30분, 태화강 역에서는 7분 정도 소요된다. 울산 고속버스터미널 역은 차로 3분 거리로 대체로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물론 신라스테이 울산 건물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투숙객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자차를 이용할 분들은 유료 주차장 이용도 가능하다. (객실 당 1대 기준, 1박에 5천 원)
summer & beer 패키지신라스테이 울산 여름 한정 summer & beer 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포함 내용은 스탠다드 객실과 테이크 아웃 생맥주 2잔, 맥주잔 코스터 2개, 신라스테이 서머 리미티드 베어 1개,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아베다 어메니티 등이며, 8/31일까지 진행되니 짜릿하고 시원한 호캉스 즐겨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TO-GO 도시락울산 신라스테이 호텔은 더욱 안전하게 언택트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객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조식 TO-GO 도시락 패키지를 출시했다. 도시락 세트 구성은 도시락 용기 1개, 음료 컵 1개로 조식 뷔페 메뉴 중 원하는 메뉴를 직접 도시락 용기에 담아 객실에서 편히 즐기면 된다. 단 안전상의 이유로 뜨거운 국물 요리는 이용이 불가하다.
근처 명소
롯데꿈동산 관람차울산 도심 속 야경 포인트로 인기가 높은 이곳은 롯데백화점 건물 옥상에 설치된 롯데꿈동산 관람차이다. 울산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인기가 높은데, 오전 11:30~ 20:00까지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어른 2,500원, 중고생 & 어린이 1,500원이다.
태화루태화루는 태화강변 황룡연 절벽 위에 위치해 있는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역사와 미래가 있는 태화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원돼,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과 산책로로 이어지며 태화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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