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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런던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참 좋아해서 여행이 그리워질 때면 영화를 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곤 한다. 하지만 더 이상 랜선 여행으로 만족할 필요가 없다. 이제 영국도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주요 관광지 근처 런던 호텔 5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분위기& 접근성 최고! 런던 호텔 TOP 5
노팅힐 게이트 역에 위치한 런던 호텔 더 래슬릿은 접근이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로 인기가 높다. 객실 타입도 싱글룸, 더블룸, 스위트룸 등 다양한 객실 보유했다.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유럽식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숙소 주변에는 런던 여행 필수코스로 손꼽히는 포토벨로 마켓 그리고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홀란드 파크 등이 있다.
다음으로 소개하는 런던 호텔 카나리아 리버사이드 플라자는 인피니티 풀, 사우나, 레스토랑 등을 보유한 5성급 호텔이다.
모던한 분위기의 객실에서는 템스강과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데, 내부에는 미니 바와 평면 TV, 노트북, 냉장고 등이 갖춰져 있다. 욕실에는 거품 욕조가 마련돼 럭셔리한 호캉스 숙소로 제격이다.
런던 여행 인기 코스인 타워 브리지와 테이트 모던까지는 차량 이동 시 10분 ~ 15분 정도 소요된다.
세 번째로 소개할 런던 호텔은 앤티크 한 인테리어로 마치 영국 왕실에서 머무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더 포르토벨로 호텔이다. 3.5성급 호텔이지만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친절함과 관광명소와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포르토벨로 로드 마켓 와 홀랜드 파크는 10분 정도면 도착 가능하다.
객실은 각자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보여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대체로 화사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해 허니문 숙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객실 외에도 애프터눈 티와 식사, Bar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더 프린스 아카 토키 런던은 마블아치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호텔로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한다. 하이브 파크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할 정도다. 이곳은 기존 The Arch London 호텔을 인수해 전면 리모델링 후 2019년 재오픈하여 룸 컨디션과 내부 부대시설까지 최신 시설을 갖췄다.
특히 내추럴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객실과 따듯한 조명으로 편안한 휴식을 경험하기 제격이며, 객실 외에도 전문 일식 레스토랑과 피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이 준비돼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런던 호텔 바운더리는 쇼디치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숙소로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곳이다. 각 객실이 유명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동향에 영감을 받아 꾸며졌다.
특히 이곳에서 주목해야 할 객실은 5개의 스위트룸이다! 발코니를 갖춰 낮이나 밤이나 런던의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어 런더너 기분에 흠뻑 취할 수 있을 거다.
객실 외에도 바운더리에는 루프탑 바에서는 맥주와 와인, 칵테일 등 각종 알코올을 판매하며, 1층 알비온 등 커피와 식사, 음료, 맥주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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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토벨로 호텔 홈페이지 @카나리아 리버사이드 플라자 호텔 홈페이지 @더 포르토벨로 호텔 홈페이지 @더 프린스 아카토키 런던 홈페이지 @바운더리 런던 홈페이지 @트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