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족 여행에는 역시 리조트! 켄싱턴 경주 리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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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간 어른들만큼 답답했을 아이들을 위해, 올 겨울은 경주로 가족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숙소 걱정은 NO! 어른도 아이도 행복한 켄싱턴 경주 리조트 준비했으니 즐길 준비만 하고 떠나보도록 하자.
켄싱턴 경주 TMI
켄싱턴 경주
디럭스 플러스프리스틴관과 오스틴관으로 이루어진 리조트는 규모는 크지만, 관리가 잘돼 외관과 내부 모두 깔끔한 인상이다. 특히 객실은 꾸준히 리뉴얼 해, 신축 못지않게 세련됐다. 디럭스 플러스가 대표적이다.
디럭스 플러스기존 디럭스룸과 확 달라진 모습의 객실로, 가족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다. 전체 21평형으로 침실과 거실 겸 주방, 욕실, 테라스로 구성됐다. 취사 가능한 룸으로 TV와 냉장고, 소파, 식탁 등을 갖췄다.
어메니티욕실 어메니티로 샴푸와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 비누가 제공된다. 이외 수건과 헤어 드라이기가 비치돼 있다. 칫솔과 치약, 세안제 등은 챙겨와야 해요. 깜박했다면, 프리스틴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식조식은 켄싱턴 경주 오스틴관 1층 애슐리퀸즈에서 뷔페로 운영된다. 주중에는 오전 8시부터 10시, 주말에는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3부제로 진행된다. 가격은 주중 12,900원, 주말 19,900원이다.
조식뷔페로 유명한 애슐리 답게 조식도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샐러드와 각종 계란요리, 소시지, 그라탱, 크루아상은 물론이고, 찌개와 전복죽, 여러 가지 밑반찬으로 가득 채운 한식 메뉴도 수준급이다. 즉석 와플은 꼭 맛보자.
부대시설메인 로비와 프런트 데스크는 프리스틴관 1층에 있다. 같은 층에 코코몽 키즈플레이와 북카페 등이 자리했다. 오스틴관에는 멀티 게임존과 베이커리 카페, 야외 BBQ 가든, 케니샵, 코인 세탁실 등을 갖췄다.
위치
켄싱턴 경주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
객실은 총 9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커플이라면 리뉴얼된 스튜디오 플러스 룸을 추천한다.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캐릭터로 꾸며진 그랜드 키즈 코코몽 타입이 딱이다. 올스테이로 10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체크인 / 체크아웃 시간
프런트데스크
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퇴실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 요금은 시간당 1만 원이다. 객실당 일일 최대 4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며, 초과 시에는 1일 요금이 부과된다.
이동 팁
켄싱턴 경주 리조트보문관광단지 부근에 자리한 켄싱턴 경주 리조트는 단지 규모만큼이나 넓은 주차장을 보유했다. 객실당 1대까지 무료 주차 가능하다. 주요 관광지인 보문호와 신라밀레니엄까지 차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객실 이용 팁
애슐리퀸즈11월부터 원하는 메뉴를 조합해서 만드는 애슐리퀸즈 ‘내 맘대로 조식 TO-GO 메뉴’를 운영한다. 기다리지 말고 방에서 편하게 아침 식사를 즐겨 보자. 이용을 원하는 분은 프런트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호캉스 맛집 – 프랑제리
강남 맛집으로 유명한 프랑스 카페 베이커리 ‘프랑제리’를 켄싱턴 경주 리조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한정 판매되는 사과빵으로, 기념품으로 다들 챙겨 가보자. 하루 10잔만 판매하는 선라이즈 에이드도 인기다.
호캉스 포인트 – 코코몽 키즈플레이
그간 답답함에 고생했을 아이들에게 코코몽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해 주면 어떨까? 키즈플레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자유이용권 가격은 15,900원으로, 부모님인 성인은 3,900원만 내면 된다.
기타 팁
켄싱턴 경주디럭스 플러스는 취사 가능한 도구와 식기류를 구비해 놨지만, 코코몽 키즈룸 등 일부 객실은 취사가 어렵다. 올스테이 전 꼭 확인해 보자. 아울러, 객실 인원 추가 요금은 1인당 만 원이며, 침구 추가 시 1채당 5천 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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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네이버 업체 정보(프랑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