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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Nov 27. 2021

켄싱턴 서귀포 제주도 가성비 가족 여행 오션뷰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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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한파 주의보에 놀랐다면,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제주도 여행 어떨까? 힘들게 돌아다니지 않아도 호캉스로 충분한 숙소가 많다. 이중 가족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켄싱턴 서귀포 준비해 왔으니 끝까지 주목해 보자.

켄싱턴 서귀포



 




켄싱턴 서귀포 TMI




켄싱턴 서귀포

켄싱턴 서귀포
프리미어 디럭스

리조트를 둘러싼 야자수와 바다가 주홍빛 지붕과 베이지 외벽으로 이루어진 외관과 잘 어울린다. 마찬가지로 객실도 나무 등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곳곳에 활용해,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프리미어 디럭스


가족 또는 친구와 단체로 여행 온 분들에게 인기 높은 객실이다. 침실과 거실 겸 주방, 욕실, 테라스로 구성됐다. 26평형 크기로 기준 인원만 5명에 달한다. 침대 타입은 온돌과 더블, 트윈으로 나뉜다.




어메니티

욕실에는 샴푸와 컨디셔너, 샤워젤이 리필형 용기로 제공된다. 이외 수건과 욕실화, 양치컵, 비누, 드라이기가 비치돼 있다. 아기 욕조는 요청 시 세팅해 주세요. 칫솔과 치약은 따로 챙겨 와야 한다.


조식

조식은 켄싱턴 서귀포 1층 애슐리퀸즈에서 오전 7시부터 운영된다. 라이브 섹션을 갖춘 뷔페로 제공되며, 한식, 양식, 중식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와 베이커리, 과일 코너도 수준급이다.

조식

주중 기준 조식 뷔페 성인 이용 가격은 19,900원이다. 7시 30분 전에 입장하면 2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내가 원하는 메뉴로 구성된 ‘D.I.Y 도시락’은 12,900원에 판매 중이다. 룸콕 호캉스로 아침을 맞아 보자.


부대시설
부대시설

메인 로비와 프런트 데스크는 1층에 있다. 같은 층에 베이커리 카페와 특산품 판매점이 자리했다. 아울러, 리조트 부대시설로는 코코몽 키즈 라운지와 펀스테이션(오락실), 편의점, 야외 정원, 수영장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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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켄싱턴 서귀포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


객실은 크게 4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자동차 침대를 갖춘 프리미어 키즈 마이카 룸을 추천한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안팎부터 예약할 수 있다.








체크인 / 체크아웃 시간

켄싱턴 서귀포 리조트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퇴실 연장 요금은 시간당 만 원이다. 오후 4시 이후에는 1박 요금이 부과된다.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니, 입·퇴실 전후로 산책할 때 딱이다.








이동 팁

켄싱턴 서귀포 리조트


제주공항에서 켄싱턴 서귀포 리조트까지 차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전 주차구역 무료로 운영 중이니, 편히 이용하면 된다. 또한, 리조트 근처에 공항 리무진과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도 어렵지 않다.







객실 이용 팁

켄싱턴 서귀포 리조트 객실


객실 전망은 장엄한 한라산이 내려다보이는 마운틴뷰와 푸른 제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로 나뉜다. 모두 아름답지만, 오션뷰를 원하는 분은 3만 원을 추가 납부하고 바다 전망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호캉스 맛집 – 돌미롱 흑돼지 그릴

돌미롱 흑돼지 그릴


리조트 야외 정원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흑돼지구이 BBQ를 판매한다. 일반 식당과 비교해 가격도 저렴한다. 정원에서 아이는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으니, 주변 눈치 볼 필요도 없다. 사이드로 해물라면도 꼭 맛보자.




호캉스 명소 – 불멍존

불멍존


굳이 캠핑 가지 않더라도 켄싱턴 서귀포 리조트 안에서 불멍을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운영되며, 사전 예약도 필요 없다. 고구마와 오징어, 에이드, 캔맥주 등도 판매하니 취향 따라 곁들여 보자.









기타 팁

켄싱턴 서귀포 리조트


숙소는 외돌개와 월평포구로 이어진 올레길 7코스 중간에 위치했다.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 포인트가 많다. 이른 아침 일출도 아름답지만 곳곳에 포토존도 설치해 놔, 언제 방문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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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켄싱턴 서귀포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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