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라마다호텔, 여수호텔, 여수숙소, 여수숙박, 여수여행
요즘같이 추운 날 호텔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여행도 참 좋은 것 같다. 푹신한 침대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다 수영도 하고 조식을 먹는 하루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데, 오늘은 호텔에서 만으로도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수 라마다호텔을 소개하려고 한다. 행복한 여수 여행을 책임질 호텔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떠나보도록 하자.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TMI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호텔은 지산 24층 지하 1층의 외관을 지니고 있다. 바다 앞에 위치해 훌륭한 오션뷰를 갖추고 있다.
여수 라마다 호텔의 프리미어 더블 오션은 더블 침대 1개가 놓인 오션뷰 객실이다. 아늑한 분위기 속 침실, 욕실, 발코니로 이루어졌는데, 프리미어 더블 오션 객실은 풀오션뷰로 발코니에서는 바닷바람을 느끼며 여수의 바다를 완벽하게 담을 수 있다. 객실은 8평대로 최대 인원 2명이다.
어메니티로는 젠스파 그린티 제품으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이 제공된다. 칫솔도 함께 제공해 따로 챙길 필요가 없을 거다. 프리미어 더블 오션 객실에는 욕조가 없다.
5층에 위치한 라벨르 레스토랑에서 조식이 제공된다. 조식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다. 과일, 샐러드, 베이커리류, 한식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제공되고 있다.
여수 라마다호텔은 인피니티 풀, 사전 예약이 필요한 자쿠지, 피트니스 센터, 집트랙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위치
라마다프라자 여수 이용 꿀팁
여수 라마다 호텔의 객실은 슈페리어, 디럭스, 프리미어, 스위트 타입으로 이루어졌다. 온돌룸, 키즈룸도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좋은데, 글램핑 룸도 있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리미어룸 이상급의 객실 숙박 시 해피아워가 무료로 제공된다.
여수 라마다 호텔의 체크인 시간은 15시, 체크아웃은 11시다.
여수 엑스포역에서 택시로 약 11분 소요, 요금은 6,500원이다. 버스를 이용할 시 111번 버스를 타면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슈페리어 마운틴뷰, 디럭스 하프 오션뷰, 프리미어 풀 오션뷰를 갖추고 있다. 객실마다 스타일러가 비치되어 있으며 일부 객실은 주방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여수 예술랜드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바다와 어우러져 더욱 즐거운 장소인데, 미디어아트 조각 공원, 카트 체험, 짚 코스터, 스카이워크 등 이용할 수 있다. 마이다스의 손은 예술랜드의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돌산공원은 일몰부터 야경까지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핑크빛 하늘과 화려한 조명의 돌산대교가 어우러져 여수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여수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무조건 돌산공원을 추천한다!
5층 수영장은 동절기(2021년 12월 15일 ~ 2022년 03월 31일) 기간은 운영하지 않는다. 수영장은 코로나19 방역 법에 의한 인원 제한으로 대기열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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