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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 날씨가 반가운 건 스키와 스노보드의 계절이 왔기 때문이다. 가족과 함께 하면 더욱 좋지 않을까?!?! 숙소 걱정은 그만! 위치와 시설,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춘 평창 더화이트호텔 준비해 왔으니 궁금하면 주목해 보도록 하자.
평창 더화이트호텔
화이트와 그레이, 네이비 등의 컬러로 구성된 외관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통유리창을 설치한 객실에서는 평창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간접 조명을 사용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또는 단체 여행자에게 사랑 받는 객실로 침실과 욕실로 구성됐다. 약 10평 규모로 침구 세트는 3채가 제공되지만, 최대 4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TV와 테이블, 입식 의자, 싱크대 등을 갖췄다.
욕실에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헤어드라이어, 수건이 제공된다. 일회용 칫솔과 치약, 면도용품은 환경보호를 위해 준비돼 있지 않다. 챙겨오는 걸 깜박했다면, 숙소 편의점을 이용해 보자
조식은 평창 더화이트호텔 레스토랑 라포레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기본적으로 양식과 한식을 고루 갖춘 인터내셔널 뷔페로 제공되며 물론, 투숙객 안전을 위해 단품 또는 테이크 아웃으로 변경 가능하다
호텔 로비에는 넓은 투숙객 휴게 공간과 라이브러리, 비즈니스 센터 등이 자리했다. 아울러, 호텔에는 베이커리 카페 ‘화이트 델리’와 레스토랑 ‘피자앤치킨’, 피트니스 센터, 미팅룸, 연회장 등을 갖췄다.
위치
평창 더화이트호텔 이용 꿀팁
객실은 크게 호텔과 테라스, 빌라형으로 나뉜다. 세부 타입도 섬세하게 구성돼 있다. 스탠다드 룸만 봐도, 구조와 침대 비치에 따라서 온돌과 쿼드, 더블, 플러스 등으로 구분된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이하부터 예약 가능하다.
입실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퇴실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밤 10시 이후 입실 시, 미리 연락줘야 한다.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 아웃은 현장 상황에 따라,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투숙객 누구나 평창 더 화이트호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 주차장이 특히 넓고 여유로우며, 전기차 충전소도 갖춰 놨다. 장평터미널 또는 평창역에서 택시 이용 시, 약 15분 정도 걸린다.
안타깝게도 룸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다. 대신 로비층 카페 ‘화이트 델리’를 이용해 보자.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베이커리와 디저트, 음료 등을 판매해요. 전 메뉴 테이크 아웃 가능하다.
이달 3일 드디어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가 문을 열었다. 호텔에서 차로 딱 3분 걸려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올데이 패스 리프트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니, 스키 좋아하는 분들은 이용해 보자.
아이와 함께 여행 온 분에게 추천하는 장소로 ‘런닝맨’과 ‘집사부일체’ 촬영지로 등장했을 만큼 볼거리도 많고 체험 교실까지 운영 중이다. 아울러, 평창 더화이트호텔 기준 차로 20분 거리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호텔에서 여러 이벤트를 준비해 놨다. 이중 로비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피아노 & 바이올린 라이브 연주를 강력 추천한다. 주말과 크리스마스 등 특정일에만 진행되니, 입실하며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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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평창 더화이트호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업체 정보(휘닉스평창스노우파크, 허브나라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