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유리창으로 보는 죽도해변 뷰맛집 숙소 마할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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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서핑과 바다 보며 쉬고 싶은 분들에게 시설 좋고 오션뷰로 눈호강까지 할 수 있는 마할로 호텔을 소개하고자 하니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주목해 보자.
마할로 호텔
마할로 호텔 TMI
마할로 호텔
마할로 호텔2021년 8월에 신축하여 건물 자체가 깔끔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브라운 톤으로 포근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고 인테리어 소품이 좋아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든다. 건물 자체에 채광이 잘 들어서 조명을 켜지 않아도 밝고 따뜻한 기분이다.
문을 열면 넓고 쾌적한 방에 반하고, 아늑한 조명 아래 포근한 침대에 반하고, 통유리창으로 본 바다 전망에 또 반하는 마할로 호텔이다. 침구류도 깨끗하고 푹신한데, 호텔식 이불이라 꿀잠까지 잘 수 있다. 통유리 때문인지 바다를 보고 있으면 바다 위에 머무는 기분이 든다.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까지 제대로 힐링할 수 있다.
어메니티화장실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칫솔 치약, 구강 청결제, 면도기, 샤워타월, 드라이기 등이 있다. 대리석으로 된 인테리어에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수압도 좋아서 깔끔하게 씻을 수 있다. 주방엔 인덕션, 미니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 주전자가 구비되어 있다.
조식조식은 따로 제공되지 않다. 대신 2층 카페에서 커피와 케이크, 샌드위치, 머핀 등을 판매하고 있다. 객실과 마찬가지로 오션뷰라 창가에 앉아 바다를 보며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로비 / 부대시설2층에 해변이 보이는 카페, 3~5층은 호텔 객실, 6층엔 루프탑이 있다. 마할로 호텔에 오셨다면 루프탑은 필수로 가야 하는 곳이다. 객실 안에서도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지만, 루프탑에서 더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다. 서핑하는 사람들만 봐도 시간 순삭! 저녁엔 조명에 불까지 들어와서 낭만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바다를 보실 수 있다.
위치
마할로 호텔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
304, 404호는 시티뷰이고 나머지 방은 오션뷰이다. 501호와 펜트하우스 빼고는 2인실로 친구, 연인끼리 이용하기 좋다.
체크인&아웃시간 / 이동 팁
마할로 호텔
체크인은 4시, 체크아웃은 11시까지다. 주소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새나루길 35-1이다. 양양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12번 버스로 약 한 시간, 택시로는 약 17분(약 36,000원) 소요된다. 1층에 주차장이 있다.
객실 이용 팁
오션뷰 욕조욕조가 있어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서 피로도 불고 오션뷰 보며 눈 호강도 할 수 있다. 입욕제는 꼭 챙겨가길 추천하고 싶다.
근처 명소 – 죽도해변
죽도해변
죽도해변이 바로 인근에 있어서 서퍼가 많다. 서핑을 하지 않더라도 시원하고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다. 근처에도 휴휴암 등 볼거리가 많으니 차로 오셨다면 드라이브하시며 바다를 보시는 걸 추천한다.
근처 명소- 죽도 전망대
죽도 전망대
데크길로 이어진 해안산책로 따라 걸으면 전망대가 보인다. 둘레길을 걷다 보면 선녀탕, 부채바위, 신선바위도 만날 수 있다. 나선형 철탑 계단을 오르면 바다 전망과 방파제가 보이는 전망대에 도착한다. 걸어 올라가는 게 힘이 들 수 있지만, 위에서 본 전망을 보면 금세 잊어질 정도로 예쁘다.
기타 팁
카페
카페에서 간단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루프탑에서 바다를 보며 마시는 맥주는 그 어떤 맥주보다 맛이 좋다. 특히 호텔 내에서 일출까지 볼 수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작은 테이블이 있어서 간식 먹으며 바다도 구경할 수 있다. 너무 좋은 호텔이라 100000% 추천하고 싶다.
Photograph by
@마할로 호텔 공식 홈페이지 @올스테이 @양양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