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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제주도 가족 여행 계획 중이라면, 여기를 주목해 보자. 공항 근처에 자리해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기 좋은 제주 그라벨호텔 준비해 왔다. 호캉스 포인트도 넘쳐나는 곳이다.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확인해 보자.
제주 그라벨호텔 TMI
모노톤으로 구성된 외관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상이다. 루프탑에는 투명 유리막을 설치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으며,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은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가족 친화적이다.
가족 여행자에게 사랑받는 오션뷰 객실로 침실과 거실, 욕실을 갖췄다. 더블과 싱글로 구성된 저상 침대와 키즈 텐트, 각종 장난감을 구비해 놨다. 기준 인원 3인에 최대 5명까지 투숙 가능하다.
키즈 스위트는 욕실마저 특별하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미니 풀장과 비데가 설치돼 있다.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비누가 제공된다. 칫솔과 치약 등 개인 위생용품은 따로 챙겨 와야 한다.
조식은 제주 그라벨호텔 1층 알작지 레스토랑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뷔페로 운영된다.
브레드와 시리얼, 달걀요리, 샐러드, 한식, 스프, 치즈, 계절 과일 등을 두루 갖췄으며, 수시로 투숙객의 의견을 반영해, 메뉴를 업그레이드 한 덕분에 맛은 보장된다.
로비에는 여행 팜플릿과 함께 투숙객 휴게 공간을 마련해 놨다. 작은 상점에서 소소한 기념품 쇼핑도 가능하다. 아울러, 호텔에는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풀 사이드 바, 클럽 라운지 등을 갖췄다
위치
제주 그라벨호텔 이용 꿀팁
객실 타입은 디럭스와 패밀리, 키즈, 클럽 라운지, 스위트로 나뉜다. 침대는 온돌과 더블, 트윈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망은 오션뷰와 시티뷰 중 선택 가능하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이하부터 예약할 수 있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밤 10시 이후 입실 시에는 미리 연락해야 한다. 인원 추가 비용은 1인당 1만 원인데, 5세 미만 1인까지는 무료로 가능하다.
투숙객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공항과 제주 그라벨호텔 간에 차로 15분 거리로, 여행 첫날과 마지막 날 숙소로 추천하고 싶다. 연대방파제와 이호테우해변 등 주요 관광지로 접근성도 좋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채끝 스테이크와 스파게티, 버거, 피자, 치킨, 감자튀김 등 없는 게 없을 만큼 종류가 다양하다. 생맥주와 와인 등 주류도 물론 판매하고 있으니 야식 걱정은 NO!
루프탑 수영장은 9월부터 6월까지는 온수풀로 운영된다. 수영복 착용은 필수이며, 객실 수건을 가지고 오면 안 된다. 비치 타월은 1장당 3천 원에 대여 가능하다. 동절기에는 이글루 돔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연예인 맛집으로 유명한 오션뷰 횟집으로, 제주 그라벨호텔 기준 차로 3분 거리에 자리했다. 저녁이라면 모둠회, 점심에는 게우밥 특선을 추천한다. 돌솥게우밥과 생선구이, 게장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VR 기기를 대여할 수 있다. 1일 대여료는 1만 원이다.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반납하시면 된다. VR을 통해 넷플릭스와 유튜브,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웹툰 등의 콘텐츠를 즐겨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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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그라벨 호텔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네이버 업체 정보(외도 신대박횟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