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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지역은 누가 뭐래도 강남 가로수길이 아닐까? 쇼핑과 문화, 미식의 중심지인데, 보다 가성비 있게 즐기고 싶다면 올스테이가 추천하는 더리버사이드호텔 스테이로 만나보도록 하자.
더리버사이드호텔 TMI
가로수길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은 신사역 랜드마크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왔다. 그만큼 외관과 내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진다. 객실에는 한강 또는 강남 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큰 창을 설치해 놨다.
리노베이션을 통해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인기 객실이다. 침실과 욕실로 구성됐으며, 할리우드 타입의 더블 베드가 세팅돼 있다. TV와 화장대, 탁자 등을 갖췄어요. 넷플릭스와 유튜브 시청도 가능하다.
욕실 어메니티로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칫솔과 치약, 샤워캡, 면봉, 화장솜, 바디 스펀지, 수건, 헤어드라이기, 슬리퍼가 비치돼 있다. 세안제 정도만 챙겨오면 된다.
조식은 투숙객 안전을 위해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룸 서비스로 운영된다. 더덕 제육덮밥과 광양식 불고기 정식, 삼겹살 쌈밥 정식, 차돌 버섯 된장찌개, 북엇국, 사골 미역국 등 한식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로비에는 리모델링을 마친 라운지 카페와 바가 있다. 매일 아침 구워내는 빵과 함께, 커피향이 가득 전해진다. 아울러, 더리버사이드호텔 부대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수영장, 사우나, 골프 연습장, 비즈니스 센터 등을 갖췄다.
위치
더리버사이드호텔 이용 꿀팁
객실은 크게 슈페리어와 디럭스로 나뉜다. 침대는 더블과 트윈으로 구분된다. 이외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한실과 여유로운 공간의 트리플 베드 룸을 갖췄다. 올스테이로 10만 원대 이하부터 투숙 가능하다.
주중 기준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2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낮 12시다. 주말은 입실 시각이 오후 3시로 늦춰진다. 짐 보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사역 주변을 쇼핑할 때, 꼭 이용해 보자.
기본적으로 더리버사이드호텔 투숙객은 객실당 1대까지 무료 주차 가능하다. 발렛 요금은 4천 원이다. 주말과 공휴일 체크아웃 투숙객에게는 10시 이후 별도의 주차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신사역 도보 5분 거리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하고 싶다.
영유아까지 인원수에 포함되며, 인원 추가 요금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침구 또는 침대 추가 요금은 각 4만 4천 원이다. 당일 예약 시에는 이용이 어려우니 올스테이 예약하며, 필요한 부분을 기재하도록 하자.
오직 더 가든 키친의 뷔페를 맛보기 위해 호텔을 찾는 분이 있을 정도로 유명 맛집이다. 보일링 크랩과 랍스터 치즈 그라탕, 서로인 스테이크, 대방어 등 메뉴 구성이 다채롭다. 네이버로 예약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따뚱은 더리버사이드호텔 2층에 자리한 정통 중식당으로, 현지 방식을 고스란히 따른 베이징덕이 특히 인기다. 2인부터 이용 가능한 별실을 갖춰, 요즘 같을 때 프라이빗하게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룸콕 호캉스를 위한 포장도 가능하다.
로비 라운지 커피와 음료는 테이크 아웃하면 50% 할인받을 수 있다. 베이커리는 오후 6시 이후에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벼운 저녁이나 아침 식사를 원하는 분은 놓치지 말고 챙겨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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