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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Feb 03. 2022

자체가 힐링! 평창 켄싱턴호텔 & 근처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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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거 자체가 힐링이 되는 곳 ‘켄싱턴호텔 평창’을 소개하려고 한다. 평창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부대시설부터 아늑하고 세련된 무드의 객실, 그리고 켄싱턴호텔 평창 근처 맛집까지 모두 정리해서 소개할 테니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확인해 보자.

평창 켄싱턴호텔



 




평창 켄싱턴호텔 TMI



평창 켄싱턴호텔  

 

평창 켄싱턴호텔

켄싱턴 평창 호텔은 한적한 자연 풍경에 둘러싸여 마치 동화에 나오는 궁전을 연상시킨다. 

평창 켄싱턴호텔



숙소 바로 앞에는 2만 여평의 프랑스식 정원이 준비돼 있고, 들판에는 양들이 뛰어놀아 숙소에만 머물러도 충분한 힐링이 될 수 있는 곳이다.

주니어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평창 켄싱턴호텔 주니어 스위트룸은 프렌치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비로봉의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제공한다. 더블베드가 놓인 침실과 한국형 온돌 마루가 설치된 침실, 그리고 거실, 발코니, 욕실로 구성돼 있다. 가족 여행 숙소로 특히 인기가 높다.


어메니티

욕실은 기존 숙소들에 비해 굉장히 널찍한 사이즈를 자랑해요! 욕조와 세면대, 샤워부스, 변기가 모두 설치되어 있음에도 전혀 답답하지 않다. 어메니티는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등이 준비되며, 치약, 칫솔 등도 갖췄다.


조식

평창 켄싱턴호텔 조식은 1층 라 떼브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다. 화 ~ 금요일에는 07:00 ~ 10:00 사이에 운영되며, 토 ~ 월요일은 07:00 ~ 10:15 동안 1부 제, 2부 제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
부대시설

알찬 부대시설을 갖춘 걸로도 유명하다. 큼직한 실내/ 외 수영장과 사우나가 준비돼 있어, 여름철에는 야외 물놀이를,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물놀이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약 20,000여 평 프랑스식으로 꾸며진 켄싱턴 정원과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멀 팜도 마련돼 있다.

부대시설

아울러 울창한 전나무 숲에서 BBQ와 글램핑도 즐길 수 있고, 카페, 피트니스센터, 키즈 놀이 공간 등 풍부한 시설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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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평창 켄싱턴호텔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

평창 켄싱턴호텔 객실은 총 306실로 디럭스, 프리미어, 키즈룸, 스위트룸 등으로 구분된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자동차 침대가 놓인 마이카 키즈룸을, 해외여행이 그리울 땐 프렌치 감성을 담은 로열 스위트룸을 추천하고 싶다!









체크인 / 체크아웃 시간

로비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 마무리된다. 체크인 전 및 체크아웃 후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런트 데스크는 24시간 상시 이용 가능하다.




이동 팁

평창 켄싱턴호텔

진부 버스터미널과 진부 오대산 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뚜벅이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갈 수 있다! 물론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투숙객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니 자차 이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다.



호텔 이용 팁

키즈 부대시설

아이들과 함께 평창 켄싱턴호텔 호캉스 오신 분이라면 실내 키즈 카페인 키즈월드와 포인포 플레이 라운지 등 다양한 키즈 부대시설을 이용해 보자! 

키즈 부대시설

키즈카페 수준의 다양한 놀이기구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쿠킹 클래스, 켄싱턴 마법학교, 프렌치 포토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하다.











근처 맛집 – 감자네

감자네

닭볶음탕, 곤드레 밥, 전 등 향토음식 전문점으로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 갈 때 방문하면 좋을 맛집이다! 위치가 약간 산속인데도, 손님이 항상 많은 편이다!

감자네

 알고 보니 방송에도 맛집으로 많이 소개된 곳이다~ 다행히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고 숙소에서 차로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니, 예약해두고 여유롭게 방문해도 좋을 거다!
















근처 맛집 – 두부 메밀촌

두부 메밀촌

다음으로 소개할 맛집은 요즘 날씨에 너무 잘 어울리는 메뉴로 한겨울 추위도 싹 녹여줄 두부전골 맛집 ‘평창 두부 메밀촌’이다. 이곳은 호텔 셰프 출신의 사장님이 직접 용평에서 농사 지으며 운영하는 식당이라 한다! 두부도 모두 직접 만드신다고 하니! 맛이 없으려야 없을 수가 없는 곳이다. 그리고 분명 두부 맛집인데, 이곳의 필살기는 수육이라고 한다! 고기가 쫀쫀하고 고소하니 너무 맛있다고 하니 참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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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평창 켄싱턴호텔 홈페이지 @네이버 업체 등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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