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호텔, 동해 여행, 강원도 여행, 동해 가볼만한곳, 겨울여행
겨울바다 하면 제일 먼저 동해가 떠오른다. 겨울바다 보면서 휴식에만 집중하는 건 어떨까? 포근한 휴식을 도와줄 동해 호텔 3곳을 추천할 테니 여행하는 동안이라도 소란스러운 마음에서 잠시 멀어져보자.
동해 여행지 추천
추암해변에 도착하여 촛대바위까지 오르면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다. 바다에 있는 형제섬 사이에서 동그란 해를 찍으시면 예쁜 일출을 담을 수 있다.
슈퍼트리, 영원한 약속을 뜻하는 쌍가락지, 도깨비물 조형물 스카이 워크 등 볼거리가 많다. 스카이 워크에선 도깨비 방망이, 얼굴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으니 인생샷을 남겨보시길 추천하고 싶다. 어른 2,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1,500원이다.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추암해수욕장도 있어요. 특히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니 해돋이는 놓치지 말고 방문해 보자.
동해 호텔 추천
복도엔 객실문을 밝히는 은은한 조명이 켜져 있고, 벽마다 미술작품이 있어서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진다. 외관은 시멘트색으로 모던하지만, 내부는 깔끔하여 겉과 내부의 분위기가 살짝 다르다. 위치 좋고 오션뷰 객실을 원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화이트 톤에 우드 포인트가 있어서 아늑한 기분이다. 쾌적한 방, 푹신한 침구류, 화장대와 간식 드실 수 있는 협탁, 캐리어를 올릴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벽에 미술작품이 있어서인지 외국 호텔에 온듯하다. 화려하지 않고 깔끔하고 모던한 객실이다. 오션뷰, 시티뷰를 선택할 수 있다.
칫솔, 치약, 면도기,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가 있어서 개인 세면도구만 챙기면 된다. 욕조가 있어서 반신욕도 가능하다. 캡슐커피, 커피포트, 생수, 가운, 수건, 머그컵, 물, 헤어드라이기가 있다.
1층 로비 좌측에 있는 식당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샐러드, 계란 요리, 과일, 베이커리, 한식 등의 메뉴가 있다. 메뉴는 많지 않지만, 조식하면 빠지지 않는 메뉴들은 다 있다. 간단하게 먹기 좋다.
시내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현진관광호텔이다.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2시다. 1층 프론트, 카페, 2층부터 5층까지는 웨딩홀, 연회장이 있고 6층부터 12층까지 객실, 13층엔 스카이라운지가 있다.
수산물 시장과 도째비 스카이웨이, 해랑 전망대 등과 가까운 뉴동해관광호텔이다. 거리를 환하게 비춰서 세련되면서 화려한 느낌이다. 동해시 종합버스터미널과 가까워서 교통 편도 좋고 이동하기에도 좋은 호텔이다.
객실에 들어가면 깔끔하고 쾌적한 방에 놀라고 푹신한 침대에 한 번 더 놀랄 수 있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은데, 공간이 길어서 TV와 침대와의 거리가 좀 있다. 캐리어 놓을 수 있는 공간과 화장대, 협탁이 있어서 간단한 간식도 먹을 수 있다. 시티뷰 전망이다.
수건, 객실 슬리퍼,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비누, 등이 구비되어 있다. 욕조가 있어서 이곳 역시 반신욕이 가능하다. 물, 전기포트, 인스턴트커피, 차, 무선 충전기도 있다.
7시부터 9시 30분까지 1층 두다트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한식, 베이커리, 샐러드, 음료, 과일 등 메뉴가 있다. 공간은 크지 않지만, 그에 비해 다양한 메뉴를 드실 수 있다. 사전 예약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동해시 2020년 우수 숙박업소로 선정된 호텔이다. 그만큼 친절하고 가성비 좋다.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2시이다. 로비에 ATM 현금인출기와 PC, 편의점, 레스토랑, 카페가 있다.
온천에서 힐링과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다. 96년도에 건축된 관광호텔이지만, 내부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깔끔하다. 오랜 시간을 머금고 있는 것처럼 한국미가 잘 보이는 독특한 호텔이다.
아치형 창문이 독특해서 인스타 포토존으로 많이 찍는데, 창문 밖으로 망상해수욕장을 볼 수 있다.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가족끼리 이용하기에 좋은 호텔이다. 간단한 취사도 가능하다.
수건, 샴푸, 컨디셔너, 바디젤, 바디로션, 비누, 드라이기는 있고 칫솔 치약은 없으니 개인 세면도구와 함께 준비해야 한다. 커피포트, 컵, 인스턴트커피와 물이 구비되어 있다.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 그랜드동 포세이돈 한식당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황태 두부탕, 해장국, 전복죽 등의 메뉴가 있고 주문하시면 한정식 조식을 먹을 수 있다. 간이 쎄지 않아서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대리석에 아늑한 조명이 있는 로비다. 그랜드동, 낙원동, 컨벤션동으로 나누어져 있다. 체크인은 3시이고 체크아웃은 12시다. 수영장, 미니 동물원, 온천, 바비큐장, 스포츠센터, 편의점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로비로 나오면 백사장 가는 길을 따라가면 바다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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