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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숲속을 걷다 보면 문득 바다가 보고 싶어질 때가 있다. 동해 바다가 답답함을 뻥 뚫어주는 시원함이라면, 잔잔한 서해 바다는 따뜻한 위로처럼 느껴지는데, 오늘은 서해로 함께 떠나보자! 감성 가득한 태안 펜션과 카페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데이트하기 좋은 태안 카페 추천
밀리앤코는 다양한 베이커리를 음료와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로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는 대형 카페라 기분 전환하기 좋은 곳이다. 영업시간도 긴 편이라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태안 카페다.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대표메뉴 아인슈페너 7.0 / 너트 크림드 모카 7,5
카페 텅은 SNS에서 핫한 태안 카페다. 자꾸자꾸 먹고 싶어지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텅커피가 시그니처 메뉴다. 논 커피 메뉴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으니 꼭 방문해 보자!
영업시간 화 ~ 일 10:00 ~ 18:00
(라스트 오더 17:30)
대표메뉴 텅커피 6.0
개별 스파가 있는 태안 펜션 추천
밀키블루펜션은 아기자기한 매력이 돋보이는 태안 펜션으로 올스테이 시 착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도 매우 좋다! 밀리앤코, 카페 텅까지는 차로 17분 정도 소요된다.
첫 번째 태안 펜션 추천은 ‘밀키블루펜션’입니다. 밀키블루펜션은 몽글몽글한 감성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숙소에요. 인테리어 잡지 속에서 튀어나온 듯 아기자기한 포인트가 가득해요.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하며 도구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태안 스파펜션은 전 객실 개별 스파가 가능해요. 입욕제도 함께 제공돼 기분 좋게 스파를 즐길 수 있어요. 어메니티는 샴푸와 린스, 치약, 비누가 구비돼 있습니다.
각 객실에는 독립된 테라스가 있으며 프라이빗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가스 그릴로 간편하고 맛있는 식사가 가능해요. 그릴 이용료도 10,000원으로 저렴해요.
펜션 내 빈티지풍의 카페도 운영 중이에요. 예쁜 인테리어 덕분에 사진 찍기 좋아요. 도보 2분 거리 해수욕장에서는 갯벌 체험도 가능해요. 도구는 무료로 제공돼요. 해루질 장비 대여도 가능하며 이는 유료로 진행됩니다. 사전 예약 시 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요.
비비오네펜션은 오션뷰가 아름다운 태안 펜션이다. 신축으로 쾌적한 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밀리앤코, 카페텅도 차로 17분 거리라 멀지 않다.
두 번째 태안 펜션 추천은 ‘비비오네펜션’입니다. 비비오네펜션은 2021년 7월에 오픈한 신축 펜션이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화사한 느낌이 가득하다. 넓은 통창으로는 오션뷰도 감상할 수 있다.
스파 객실에서는 최신식 제트스파와 히노키 족욕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바다 전망을, 저녁에는 아름다운 석양&야경과 함께 스파가 가능하다.
어메니티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치약, 비누가 구비돼 있다. 헤어드라이기와 고데기도 있어 편리하다.
비비오네펜션은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하며 취사도구도 잘 갖춰져 있다. 개별/야외 바비큐장도 보유하고 있다. 숯과 그릴은 2인 1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장은 22시까지 운영된다.
비비오네펜션은 청포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갯벌 체험 도구로 재미난 추억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펜션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도 잊지 말도록 하자.
힐마레펜션은 다양한 서비스가 매력적인 태안 스파펜션이다. 무료 조식, 무한리필 바비큐 등을 이 가격에 즐길 수 있다니!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밀리앤코와 카페 텅은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힐마레펜션은 모든 객실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뷰맛집 숙소다. 특히 일몰 무렵의 풍경이 아름답다. 개별 테라스도 있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된다.
객실은 로맨틱한 인테리어와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커플은 물론이고 가족 여행객도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실내 취사는 불가능하며 안내실에서 요리가 가능하다.
태안 스파펜션에는 2가지 타입의 스파를 제공하다. 로얄, 자스민, 라임, 스위트는 스위밍 스파 / 나머지 객실은 제트 스파가 설치돼 있다. 넓고 커다란 스위밍 스파는 개별 수영장 부럽지 않다.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 치약이 준비돼 있다.
힐마레펜션은 조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정성껏 차려낸 사골떡국과 잡곡밥, 반찬으로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조식은 09:00 ~ 09:30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숯 그릴비용 30,000원을 지불하면 무한리필 바비큐도 가능하다! 국내산 생목살과 수제 소세지, 버섯, 된장찌개 등이 모두 포함된 구성이다. 동절기에는 17:30 ~ 21:00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펜션 앞으로는 정성껏 꾸며진 정원도 있다.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천연 잔디 마당이다. 안면도 터미널에서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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