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베네치아 호텔, 여수 호텔, 여수 여행, 여수 숙소, 여수 리조트
여수 밤바다~ 조명과 아름다운 얘기, 바다를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는 여수! 많은 호텔이 있지만 쾌적하고 깔끔하며 여수 관광지와 가까운 여수 베네치아 호텔을 소개할 테니, 여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해보도록 하자.
여수 베네치아 호텔 TMI
4성급 호텔로 로비와 복도가 넓고 깔끔하다.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다. 브라운 톤으로 고급스러우며 건물 자체에서 세련미가 넘치는데, 저녁엔 환한 불빛들이 주변을 밝혀준다.
침대에 누워 통창 밖에 있는 바다 보며 쉴 수 있는 객실이다. 발코니가 있어서 침대뿐만 아니라 밖에서 오동도와 바다를 볼 수 있다. 넓고 쾌적한 객실이다. 시몬스 침대인 만큼 침구류가 푹신하여 꿀잠 잘 수 있다. 더블침대와 싱글 침대, 스타일러, 소파, 테이블, 캐리어 올려놓는 테이블 등이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한 호텔이라 샴푸와 바디워시는 디스펜서에 있다. 드라이기, 빗, 면봉, 화장솜, 수건, 머리끈은 제공되며 칫솔 치약은 구비되어 있지 않으니 개인 세면도구와 함께 챙겨야 한다. 물, 차, 커피도 있다.
피렌체 레스토랑에서 7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투숙객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창가에 앉으시면 바다를 보며 아침을 먹을 수 있다. 메뉴는 간단하게 불고기, 한식 반찬, 베이커리, 스프, 죽, 샐러드, 과일, 시리얼 등이 있다.
8세 이하만 이용할 수 있는 키즈카페, 투썸 카페, 편의점, 오락실, 코노, 스크린 골프 부대시설이 있다.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은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다. 정기 휴무일도 있으니 이용 전에 여수 베네치아 호텔 홈페이지 확인을 추천하고 싶다.
위치
여수 베네치아 호텔 이용 꿀팁
트윈, 더블, 더블+세미더블, 비즈니스 더블, 패밀리 트윈, 트리플 등 객실이 있다. 엑스포 공원 뷰 객실 요청 시 1만 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디럭스 객실 이상부터 스타일러가 있다.
체크인은 15시이며 체크아웃은 11시다. 체크인 시간에 사람이 많이 붐비니 일찍 오시길 추천하고 싶다. 대기 시간이 많은 경우엔 카페에서 차 한 잔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여수엑스포역에서 택시로 2분 소요된다. 버스는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오동도 방면 정류장에서 2번 버스 탑승하셔서 박람회장 정류장 895에서 하차하면 된다.
객실이 5층~17층까지 있고 18층에 루프탑이 있어요. 전 객실 오션뷰이며 빅오쇼뷰와 오션뷰 객실을 선택하실 수 있어요. 바다 보면서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객실도 따로 있으니 인원과 이용 목적에 따라 객실을 선택하시면 돼요.
여수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오동잎처럼 보이기도 하고,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동도라는 이름이 생겼다. 동백꽃이 너무 예쁘고 산책길도 잘 되어 있다. 곳곳에 사진 스팟과 쉬어가는 곳, 동굴 등 볼거리도 많으니 시간이 된다면 꼭 방문해 보길 추천하고 싶다.
여수 하면 낭만포차를 뺄 수 없는 것 같다. 길게 늘어선 낭만포차에서 해물 삼합은 필수로 드셔야 하는 음식이다. 분위기도 좋고 거리에서 들려오는 음악도 좋고 포차 뒤로 유람선과 불꽃놀이까지 모든 게 낭만적인 거리다.
3월과 4월에 투숙하시면 루프탑 풀 2매가 증정된다. 단 디럭스, 풀스위트, 베네치아 스위트, 파노라마 스위트, 로얄 스위트 투숙객만 해당된다.
Photograph by
@트립비토즈 @여수 베네치아 공식 홈페이지